시황 17년 [기원전 230년]
진나라 왕도 함양
남양의 등장군으로부터 왕도 신정을 대비해 출진한다는 보고가 왔다
이사는 너무 걸리는것처럼 느꼈다며
한나라 쪽도 당연히 제대로 준비를 진행했을 것이라며
창평군의 "세번째 기둥"을 의심하고
월 위한 "육대장군"이라며
진나라의 명운에대해 누구보다 등 장군이 제일 잘 알고있을것이라며
그들을 믿고 중화통일로 가는 길의 부활을 맡길 뿐이라 말하는 정
제 813화 남양의 모습
정렬을 시작하려 가려는 신을 불러세우는 영감
부적을 준비했다
비신대는 한나라 백성들과 모두 친해져있었고
온형은 반 진나라 병사 집단을 수도 없이 설득하면서 돌아다니기까지 했다
강경과 용안에게 뒷일을 맡기는 등
반년 사이 남양이 이렇게 변할 줄은 몰랐다는 용안
신정 공략의 열쇠에대해 궁금해하는 용안
등은 마지막으로 부탁이있다며
주위의 크고 작은 성들에게 사자를 보내어
지금 남양의 실정을 전하고 퍼뜨려 줬을면 한다고 부탁한다
한나라 왕도 신정
남양의 진나라군이 출진 준비에 들어갔다는 보고를 듣는 한나라왕
예정대로 낙이완 박왕곡 장군은 준비를 하러 가겠다고 한다
작전에대해 설명하는 낙이완 장군
자신과 박왕곡군 9만과 왕도권일대의 7만 합치면 16만이면
등군 16만을 맞받아칠수 있고
주변의 크고 작은 성들로부터 도우러올수있는 지원군의 총 수는 5만
21만의 대군으로 "총력전"으로 사기가 오르는 한나라
갑자기 급보가오는데 주변의 성에서 출전시키는
병사를 줄여서 보내는 급보가 계속 전해져오고
계솩해서 급보가오자
참전을 주저하기 시작한 성들은
전부 남양 주변의 성들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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