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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812화 "법의 아래" [리뷰]


 

 

 

 

 

제812화 법의 아래

 

 

비신대의 새로운 군 편성표가 짜여지고

 

1만 강외대도 새로 편성이 짜여졌다.

 

 

 

 

강외에게 가능한 본진에서 전체를 지켜봐달라고하고

 

"갑주"를 입어달라는 강외 병사들

 

여차저차 수락하는 강외

 

 

비신대 6만의 본격적인 연병이 시작됐다

 

 

강경은 판결을 계속해서 내리고있지만 너무 엄격하다는 용안

 

 

진나라법은 한나라 사람들에게 조금 지나치게 엄격한것처럼 느껴진다고 하는데

 

법은 몸으로 익숙해져 가는게 가장 빠르다는 강경

 

 

불평을하는 한나라 고위직들에게

용안은 그 방식에 익숙해져 나가는 수밖에 없다고한다

 

 

진나라 병사를 찌른 남양의 백성

억울한 사정이있었지만 현장으로 나서는 용안

 

 

진나라 병사를 참수하는 강경

 

 

법 아래에 모든 사람은 똑같이 평등하다는 강경

 

 

밖에서는 등군, 비신대가 마구 섞여 실전을 하며

연병이 전개하게 되었고

 

성내에선 크고 작은 문제가 일어나곤 다투고

그리고 해결하는 걸 반복했다

 

그러한 남양의 걸음은

 

 

등의 눈에는

 

남양에 있는 진나라 사람과 한나라 사람 양쪽이 바라는 형태로 

나아가고 잇는 것처럼 비치고 있었다

 

신정을 비롯한 한나라 전토가 주민들 두고 무혈개성한 남양을 걱정하고있었지만

외부에서 그 사실을 알 여지도 없었고 그저 엄한 처우만 받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다

 

즉 남양의 변모를 외부는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그리고 새해가 밝아

 

 

드디어 "시기"는 무르 익었다

 

기원전 230년

 

 

중화 전국이 주목하는

한나라 왕도 신정 공략이 시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