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07화 남양성
26만의 진나라군을 확인한 왕은
남양을 버리고 군을 전부 신정으로 옮기라고 말한다
남양에 남아있는 가족과 친척들이 있는 신하들은
잃을 용기를 가지고 가족들을 걱정한다
남양성주 "용안"은 모든 참모들을 불러모아
이곳의 군을 전부 신정으로 보낸다는 말을 전한다
남은 인원들은 진나라군에게 무조건 항복한다 그 이외의 길은 없다
도망갈 사람은 잘 지휘해서 도망가라고 전하는 성주
남양의 식량은 신정까지 가는 군에게 옮기라고 하고
성주인 자신은 한 명이라도 많은 백성을 구하기 위해 남는다고한다
그와중에 노인들은 성주와 함께 남아있다고 한다
군은 전부 신정으로 이동중
남양성에서 병사가 왕도 신정을 향해 간다는 소식을 들은 비신대
피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남양성을 함락시켰다
강외와 등은 덤덤하게 소식을 듣는다
과거 함양
등군 10만 비신대 6만을 만들었지만
거기에 10만을 더 모아달라는 부탁에 무리라고하지만
병력이 아니어도된다는 등
그거라면 가능하다는 창평군
10만의 정체는 노인들이었다
광대한 땅에서 병사가 될 수 있는 남자가 죄다 징병된 건 알고 있다
그렇기에 호적을 써서 노인들을 포함한 그 위의 세대를 10만 모은다
실제로 전투는 안 된다
어느 정도 다가가면 아마도 남양은 군을 물리고 무혈 개성한다
그러면 노인들 10만의 행진은 거기까지고 돈을 주고 해방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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