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를 건너고 있는 진나라군
따로 상륙한 선봉대가 배를 조준하고있는 부대를 급습한다
상륙을 준비하는 옥분대
왕도대량
진나라군이 황하를 건너 상륙한 걸 보고하고
이어서 온 급보에는 낙자성이 함락되었다고한다
낙자는 되찾으려하면 언제든 되찾을수 있지만
이쪽도 준비를 해야하는상황
적은 위나라와 한나라 사이를 끊으로 왔을것이다
따라서 한나라를 위해 위나라가 서둘러 피를 흘린다는 건 조금 "이득"이 맞지 않는다
진나라가 정말로 한나라를 공략하는걸 실천하는지 보고 움직여
대량의 군을 보내 진나라를 멸하면 된다고 하고
어디 군인지 물어보자
왕분의 옥봉일거라 말하는데
"시대"가 변하고있음을 이야기한다
한편 그무렵
"업"과 "요양" 사이에 위치하는 작은 도시 "황도"의 일대에선
낙화군 5만이 전개하고 있었다
대 조나라의 남쪽 전선엔 "업"과 "요양"이라는 강력한 성이 눈에 불을 키고 있지만
연패의 영향으로 주둔하고 있는 병력은 윤택하지 않고
수성에는 문제없지만 두 성 사이의 선을 지킬 정도의 여유는 없었다
딸서 낙화가 그 사이에 들어와 방어선을 굳힌 것이다
조나라에도 낙화 5만이 전개하고있는 사실이 알려지고
한나라를 노리는것을 예상하는 순수수
이목으로부터 전령이 오고
계속해서 무안군의 숙련도를 올리면서
그대로 진나라의 움직임을 정관하라는 내용
한나라가 정말로 망국의 길을 걷는다면 그때는 대규모로 출진해서
낙화를 부수고 황하로 나간다
한나라의 땅에서 진나라군은 대참극을 맞게 된다
한나라는 진나라군이 쳐들어오자 불안에떨고있다
조나라와 위의 선을 끊는 낙화와
위나라를 막을 옥봉
한나라를 전광석화의 속도로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실천하는 진나라
낙이완은 조나라의 "업","한단"과 더불어 최강의 견성
가령 30만이 오더라도 그렇게 간단히 함락되진 않는다고한다
진나라군이 국경을 넘어 우리 나라로 침공해 왔다는 급보
서쪽 요지 "남양"을 향하고있다
남양을 지키는건 제2장 박왕곡 장군
남양의 병력은 정규군5만과 그밖에도 남양병이 2만명이있다
이어서 온 급보에 진나라군에 대한 정보
이신 장군이 이끄는 비신대로 총 6만의 군세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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