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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804화 "수상한 신군병" [리뷰]


 

 

 

 

 

제804화 수상한신군병

 

모든 진나라 백성의 호적 만들기가 완성됐다.

 

'시황 16년~ 초금, 남자서년. '

(시황 16년 처음으로 남자의 연려을 적어 기록시켰다)

'사기 진시황 본기' 로부터

 

창평군을 칭찬하는 왕

창평군은 창문군, 이사들의 분투 덕분이라며 공을 돌리고

 

왕은 가능한 빨리 두번째 기둥과 세번째 기둥에 착수를 하려하고

 

중화통일까지 함께 끝까지 달리자고 말하는 왕

 

징병은 한 곳에서 극단적으로 많은 남자를 출병시키는 것이아니라

 

모든 지역으로부터 그 인구에 맞춰서 일정 비율로 구석구석 이루어졌기에

 

시작은 그리 많은 병사 수가 아니라고 착각했다

하지만 다른 일단과 합류를 반복하며 진행하는 사이에

 

서서히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돌연 진나라 안에 모인 이 군세의 규모는

수만 정도가 아닌 초대군 이라는 것을

 

열국에게도 진나라의 이 기묘한 새로운 병사 무리의보고는 잇따라 전해졌고

듣고 바로 받을 수는 없다며 소란이 일어났다

 

소식을 듣고 놀라는 조나라

 

초나라 또한 연패를 한 진나라군이 30만이 말도 안된다 생각하지만

 

와린은 틀림없는 새로운 전력이라고 한다

 

전토의 호적을 만든다는 보고도 있었다며 초나라에서는 생각할수도 없다고 하고

 

위나라는 진나라의 새로운 전력 대부분은 황하를 따라 동진을 한다는 보고를 받고

 

낙자성으로부터 급보

 

진나라 안의 황하 연안에 선단이 집결

그 규모는 만의 군을 옮길 수 있는 대선단이었다

 

진나라의 목표는 "한나라"라는 것을 예상하는 오봉명

 

서둘러 낙자성에 연안에 출진하라고 명령한다

 

진나라군도 충분히 알고 있다

 

왕분은 적이 몇십 만오든 옥봉이 전부 되받아친다며 자신감에 차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