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 리뷰/킹덤

킹덤 764화 [리뷰]


 

 

킹덤 764화

 

 

이사가 최고점을 받고 친구들과 티격태격하고 있다.

가난하고 약하지만 공부로 부와 지위를 손에 넣을 거란이사

 

이사가 있는 곳에 신입이 오는데 입학시험에서 "만점"을 받았고

심지어 한나라의 왕족이라고 한다

 

경쟁자가 와 긴장하는 이사

 

다시 현재로 돌아와 한비자는 요가가 "이중 간자"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한나라 정보 기관의 힘은 진나라의 생각 이상이라며

이사가 여불위의 부하로 있던 당시의 일까지 알고있는 한비자

 

요가의 "주인"은 자신이 하는 한 조나라, 위나라, 초나라, 제나라 

각 나라에 있다며 모든 나라에 진나라를 배신하고 이중 간자로서 일한다" 라는 약속을 하고

거금을 손에 넣고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 이중 사중 간자처럼 복잡해져 있어서

대체 요가가 어느 나라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것인지 파악이 힘들고

 

최근 자신들의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요가는 1년 정도 전부터

이목의 부하로서 움직이고 있다는 한비자

 

게다가 요하의 부하들은 일곱 나라 전여에서 첩보 활동을 하고 있고

그걸 통솔하고 있는 게 요가 

 

이사에게 "괴물"을 품속에 넣고 만거라고 말한다

 

화가난 이사는 당잡 잡아 모든걸 실토하겠다고 말하고

 

서두르는게 좋겠다는 한비자, 요가는 한비자가 정체를 이사에게 말 했을 지도 모른다고 

경계학 ㅗ있을 거라며 언제든 종적을 감출 준비를 하고 있을거라 말한다

 

어째서 첩보 활동을 했냐 물어보는 이사

 

한나라는 유가 사상이 강하지만 자신은 싸우려고 해도

말주변이 없어서 그냥 법의 연구를 계속할 뿐이었다

 

좌학은 충분히 했지만 세계의 생생한 정보를 알아야 해 정보 기관에 손을 대게 됐다

 

이사는 그로인해 진나라에서 처단될지도 모른다며

이제 무사히 한나라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 말하자

 

어쩔 수 없다는 한비자

 

이사는 한비자가 미웠다며 자신은 줄곧 "2등"이었다고 털어놓고

말을 더듬지만 않으면 한비자는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위대한 명재상이 되어 역사에 이름을 남겼을 거라 아쉬워하고

 

자신은 재상으로 이름을 남기지 않더라도 자신이 쓴 글이

후세에 이름을 남길지도 모른다고 말해 

그걸로 충분하다는 한비자

 

그러면서 순자 선생님의 학당 때

자신도 죽을 정도로 노력을 해서 1등을 했었다 말한다

 

만약 진나라가 중화를 통일하면 그 세계의 실정은 이사의 두 어깨에 걸려 있다며

 제대로 해서 그 이름을 역사에 새겨 

법가의 힘을 보여 달라는 한비자

 

자신과 요가에 관한 걸 진왕에게 전해달라고 말한다

 

타국의 왕족이라도 첩보활동을 심판하면 "중죄"

하지만 상대는 한비자의 재능이 너무나도 아까워한다

 

자신이 개인적으로 한비자를 구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이사

있는 그대로 대왕에게 보고하고 생각 하는건 그 다음이라도 마음 먹는다

 

이사는 대왕을 만났는데 갑자기 급보가 있다며 문을 여는데

 

한비자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가져온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만화 리뷰 > 킹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킹덤 766화 [리뷰]  (0) 2023.08.03
킹덤 765화 [리뷰]  (0) 2023.07.30
킹덤 763화 [리뷰]  (0) 2023.07.11
킹덤 762화 [리뷰]  (0) 2023.06.22
킹덤 761화 [리뷰]  (1)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