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전사한 환기의 측근들
나귀또한 환기의 바로 근처까지와서 전사하고.
반년 전에 공략을 하고
그 반년에 걸쳐 준비를 하고 그 계획에 빠뜨려
환기를 쳤지만..
이정도의 희생을 내고
이 정도로 몰리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될 줄을
솔직히 생각지도 못했다는 환기..
자신들은 진나라 육장 중에서도
최강의 남자와 갑작스럽게 싸운 걸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때 호백병이 이목에게 다가와 환기의 시체와
환기의 측근들도 자신들이 데려가겠다 한다.
허락할 수 없다고 말하는 환기
환기의 죽음은 왕도 한단에 보고하고 그 뒤로
조나라 국내와 여러 다른 나라로 전달해 퍼뜨린다.
그 이상으로 중요한 건 없다고 말하는 이목
아직 비신대와 낙화가 살아있어 북부의 땅에서 탈출하려 하고 있다며
이 남은 두 군을 살려 돌려보내선 안된다고 말하면서 정신을 잃는 이목
낙화는 처음부터 싸우던 순수수의 군에게 쫓기고 있었지만
이목이 있는 본군의 이변을 알아채고 달려와 있던 골빈백군이
정면에서 나타나 그 사이에 몰리는 형태가 되어
수많은 희생을 내면서도 서쪽의 국셩을 목표로 달리고 있었다.
몽념의 후방에서 급보가 와서 얘기를하는데
황비가 이끄는 "최후미" 부대가
시선 전방에서 나타난 적과의 협공을 당해 "전멸"했다는 급보
상심이 큰 몽념에게 애섬은 지금은 한명이라도 많은 국경을 넘게 하기 위해 앞만 보고 가자는 말을하고
자신이 "최후미"가 되어 다녀오겠다고한다.
애섬에게 절대로 죽지 말라고 하는 몽념
후퇴중인 비신대는 숨을 고르고있다.
하로쵸는 사귀일가에게 찾아와
사귀 일가가 가진 치료의 힘을 빌려줄수 있냐고 부탁하고
부탁에 응하는 사귀일가
미평의 보병은 물을 마시며 숨을 고르고있는데
자신들이 "최후미"라 설명을하자 그 말을 듣고 "최후미"는 초수 부장이나 강외가 있지 않냐며 물어보는데
강외부장은 적의 바다에 휘말리고 말았다고 설명하고..
신은 자신이 강외네를 기다리겠다며 보병은 먼저 출발하라고 말한다.
환기도 죽고
측근 녀석들도 죽었다..
나귀도
환기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신
강외들이 죽었다해도 이상할게 없는상황..
기다림끝에 강외부대가 신을 따라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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