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754화 [리뷰]

 

 

뒤늦게 합류한 강외 부대

 

신은 걱정했던 마음에 강외를 안는다.

 

환기부대가 엄청 당해서 걱정했었다는 신

다 같이 진나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진나라 왕도 함양

 

동쪽에서 급보가 온다.

 

진나라군 총대장 환기 장군이

이목의 손에 의해 "죽었다"고 하는 말을 전한다.

 

다른 군은 어떻게 됐냐 물어보자

환기군과 장교들은 거의 죽었고

 

다른 장군의 이름은 보고되지않고

조나라군이 전력을 다해 잔당 사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육대장군을 부활시켜 제1전에서 새로운 육장인 환기와

10만 규모의 군이 패배한 사실에 진나라는 큰 상실감에 빠진다.

 

충격적인 보고에 가라앉은 함양과는 반대로

조나라 왕도 한단은 원적 환기를 죽인 소식으로

마구 흥이 나 있었다.

 

조왕 유목왕

 

큰 공적을 가지고온 이목에게 포상을 줘야겠다는 유목왕

하지만 환기의 시체로 주실하는걸 금하는 이목

 

이목의 행적을 묻자 일어날 수 없을 정도의 중상을 입었다 전하고

 

진나라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건 이목뿐이라며

좀 더 이목이 자신이 보냘 향락의 시간을 지켜줘야한다고 말한다.

 

비신대는 국경 근처까지 와 있지만 조나라군 포위를 빠져나가야 '알여'가 있을거라하는데

 

주변의 병사가 너무 많아 돌파하려면 동료의 반은 잃을것이라 한다.

그렇다고 산을 우회하는 방법도 있지만 많은 이탈자가 나오는 건 불보듯 뻔하다.

 

그때 한쪽에서 조나라군이 공격당하고 있는걸 발견한 신

 

그 군을 바로 진나라군

 

왕전군 장군 창앙

 

지금밖에 기회가 없다 판단한 신은 다 같이 전투가 일어난곳을 향해 달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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