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751화
치명상입입은 흑앵은 자신이 죽었냐는 정신이 혼미해진 상황
이옥은 흑앵을 안심시킨다.
이목은 마지막으로 환기의 그릇이 작자는 말을 정정하고
세상을 "분노"로 바라보는 마음은 누구보다 순수하다 말한다
그 분노를 폭력으로 바꾸어 밖으로 계속해서 뿌린 환기는
역시 최악의 악당이란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하고
마지막으로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고 말하는 이목
환기는 이목은 최강이지만 그릇이 "평범"하고 시덥다 하며
모든 전투에 승리했던 환기를 이긴 남자가 알맹이는 평범하다 말한다.
그러는 이목은 아무것도 바꿀수 없다고 말하며
이목같은 녀석이 있으니 진왕같은게 나오고
진왕같은 녀석이 있으니 이목같은 녀석이 나오며
각자 제멋대로 이상이나 바람을 갈구하며 싸우는게
서로가 검을 손에 쥐고 있는 한 밑에 있는 녀석들은 피를 계속 흘린다 말한다.
너희들은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하며 영원히 치고 받아 싸울수 밖에 없다는데
도돌이같은 얘기를 하다가
밖으로 눈을 너무 돌렸다는 얘기를 하니
무언가 깨닳은 것같은 이목..
환기가 뭔가 기다리는게 있나 의심하는 마풍자
의식이 희미해져가는 흑앵은 환기에게 매번 하던 말을 해달라하자
걱정 말라며
전부 잘될 거다
라고 말한다.
환기의 부하들이 환기의 말을 듣고 마지막 기세를 얻어 전투에 임하려하자
이목은 환기를 치라 명령한다.
그때 환기가 제노를 부르자
죽었다 생각하던 제노가 상하룡의 얼굴을 잡고 괴력을 내고
악력만으로 적장을 죽이는 제노
이때 환기의 아군이 도우러 오지만
숫자는 얼마 안된다.
나귀가 마지막을 함께온 것을 알아차린
환기는 이옥에게
1초라도 먼저 죽이면 그녀석의 패배겠지라 말하며
이목을 먼저 죽이면 자신들의 승리라 말하며 가자고 말한다.
흑앵은 환기에게 한번 더 반하며 의식이 멀어지고
흑앵이 말에서 떨어지자
자신은 이목의 목을 갖고 바로 가겠다며
흑앵에게 조금만 머저 가있으라고 생각한다.
이목은 환기와 부하들의 모습을보며
이번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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