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739화 [리뷰]

COUPANG

지원군을 기다리면서 싸우자는 의견에

환기는 왕전은 안온다고 말한다.

 

마론에게 사귀 이라를 불러오라는 환기

 

잠시 과거에 생각이 빠진환기..

 

사귀일가를 이용해 무언가를 지시한다.

 

이목군 

 

의안성 공격개시

 

성벽을 오른 조나라 군은 환기군이 거의 없는걸 확인한다.

 

모든 방향의 성벽 위에 환기병은 거의 없었고

 

인질과 버틸거라는 생각에 성문을 열고 입성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성내 중앙의 대전에서 의안성에 남아있던 주민 모두를 확인한 조나라군

 

하지만 환기군의 모습은 불명이라고 한다.

 

이목은 아마도 환기는 의안성에 없다고 단정을 짓는데

 

진나라 본토로부터 지원군이 올때까지 농성을 할 수 없다는 걸 알았으며

농성을 실패하면 정말로 도망칠 곳이 없어 성을 버린 환기

 

의안성 주변의 척후 사냥이 극심해 서쪽밖에 감시하지 못했다는 증언

 

환기가 연나라로 도망갔나 추측하는데

이목의 생각은

 

동쪽 삼림 지대 너머에 있는 성 "비하성"으로 갔을거라 예상한다.

 

환기의 목적은 비하성에 있는 10만 규모의 인질

 

이때 성내에서 이목이 와줬으면 하는 원환으로 부터의 전언

 

그곳에는 사람을 잘라 나무에 붙여버린 끔찍한 장면이 있었고..

 

환기의 전언은

"비하의 참극을 역사에 새긴다"

 

환기는 10만의 인질을 방패삼아

 

그냥 죽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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