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려의 상황을 알리기 위한 3개의 봉화
봉화 하나면 적려는 아직 무사하고
봉화가 3개면 적려는 조나라에게 넘어갔다는 뜻을 안 신 일행
이목은 적려로 보낼 군이 필요 없어져
환기가 있는 의안으로 향해 올것이다.
그나마 희망이라면 본토에서 보내줄 지원군이 있을때까지 버티는 방법뿐..
진나라 왕도 함양
전장의 상황이 함양으로 들어오지 않는상황
조나라에서 이정도로 정보 차단이 이뤄지고 있다면
처음부터 준비를 하고있었다는 의미
이목이라면 더더욱..
창평군은 이목을 얕잡아봤던 걸지도 모르겠다 하고
정은 당장 지원군을 보내야 하는거 아니냐 말하자
개억은 적군이 상당히 전개하고 있어 10만의 규모가 필요할지 모른다 말한다.
창평군은 이미 왕전에게 환기를 지원할수 있도록 말해두었지만 왕전은 아직 움직임이 없는 상황
아마도 지원군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 없는 상황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는데
환기는 "육대장군"중 한 명으로 진나라의 "상징"이다
만약 패배하여 죽기라도 한다면 진나라의 사기는 현저히 떨어질 것이고
조나라를 비롯한 열국은 그 기세를 되찾을 것이다.
알여
왕전은 환기군의 동향은 불명이며
척후들의 조북부로의 침입은 어려무여 들어가도
아직 한명 돌아오지 않는 상황을 전해받고
창앙은 자신에게 군을 주면 당장의 정보 봉쇄를 하는
조나라군을 쳐낸다고 말하지만 자제시키는 왕전
자신들이 움직인다면 우선 "낭맹"을 쳐야한다 말하는데
조나라의 책략은 보이고 있는것 이상으로 깊다며 적의 책략을 우수히 보는 왕전
환기군의 잔당은 의안성에 모이려는 기척은 없었고
이목의 부하들은 군략에 얽메이지 않는 환기를 이목의 상대가 안된다 말하지만
이목은 자신이 패배하는 경우가 있다면 환기가 그 상대일거라 생각했었다 말한다.
환기는 백성들을 가차없이 죽여 어떠한 방법으로도 승리의 방식은 자신은 불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그 잔학성이 이번에는 자신의 목을 조이고 있는상황
환기의 잔학성을 흑양에서 직접 본 이목은
이 남자 만큼은 절대로 오래 살려 둬서는 안된다고 결심했다한다.
육대장군 중에 가장 이름이 널리 알려진 환기를 압승으로 깨부수고 목을 치면
그 효과, 영향은 가늠할 수 없다고 하는 이목
아무리 자신이 유리한 상황이 되었어도 환기를 얕잡아 보지 않는 이목
용의주도한 왕전은 북부의 "함정"에 들어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이목은
처음부터 환기의 목을 노리고 있었으며
조나라 진나라 양국의 기세를 일별시킬 생각으로 환기는 제물이라 말하는 이목
환기와의 "막"을 내리려는 이목은 의안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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