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9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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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악백의 다리를 찌른 후 미평에게 받은 창으로 절대 방어를 부수려한다.

 

칼을 두동강내고 악백까지 베어낸 신

 

신은 악백을 쓰러트리고

 

악백이죽자 악백의 부하들은 더 분노하여 싸우게되고

 

비신대도 신을 구하기위해 더욱 치열해진 전투

 

숲 안쪽에 있던 후군의 본대가 비신대쪽으로 다가오고 있고

 

그 타이밍에 맞춰 강외대가 올라온다.

 

강외는 례에게 신에게 가 도움을 주라고 말하고

 

적의 숫자가 더 많자 강외는 대형을 짜 힘을 좌우로 흘려보내려고 한다.

 

악백군 본진에서 악백의 패배소식을 듣게되지만 기장은 재정비 할 수 있다며 다시 명령을 하는데

 

아화금대 악백군 본진 급습 악백 본진 괴멸

 

비신대 영구 공략!!

 

영구를 차지해 승리를 만끽하는 비신대지만 신은 왕분의 도움으로 이긴거라 말한다.

 

하료쵸는 당초의 예정대로 영구를 뚫고 왼쪽에서 호첩의 본진을 급습한다고 명령한다.

 

호첩군 본진, 영구가 뚫린 사실과 악백의 전사를 알게되고

 

호첩 본진을 노리는 비신대를 상대로 5천의 호백 잔류군은 화살과 같은 속도로

 

비스듬하게 북상하여 본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진을 쳤다.

 

이 잔류군의 이동이 호첩에게는 오히려 크나큰 약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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