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87화
뇌토가 붙잡힌 게 퍼지며 남겨진 뇌토군은 전부 붕괴하게 되었다.
그리고 새롭게 용백공이 된 용포가 좌익으로 돌아와
도망치는 뇌토병의 등뒤를 어디까지고 쫓았다.
한편 중앙에선 흑앵군과 이옥군이 호백군에게
분단당해 표적이 된 이옥군은 총 공격을 받아 사산됐다.
그리고 호백군은 방향을 바꿔 분단된 다른 한쪽 환기 본진을 포함한 흑앵군을 공격했다.
이때 이미 탈주한 자가 끊이질 않고 약체화가 가속되던 흑앵군에겐
호백군의 총 공격은 그야말로 숨통을 끊는 일격이 되었다.
호첩군 본진 하만은 호첩을 찾아와 정기보고를 한다.
좌익, 중앙군 둘다 환기군을 격파 그리고 추격중이며 환기군은 탈주자가 산더미처럼 나왔고
이미 회복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은거 같다고 전한다.
호첩은 추격을 허락하지만 중앙 호백에게는 3천을 그자리에 머무르게 하도록 전한다.
그 이유는 만에 하나 무슨일이 생긴다며 우익뿐이라 변수를 막으려는 것
뇌토가 굳게 입을 닫는걸 보니 뭔가가 있을거라 생각하는 호첩은
딱하나 "왕전"의 존재가 걸린다고 말한다.
하지만 왕전의 목적은 원래 무성, 평양이라 이쪽으로 오면 그 전략은 크게 뒤쳐진다.
호첩은 왕전의 급습까지도 다 예방해논상태
하만은 호백공에게 5천을 두고 가겠다고 말하고
왼쪽의 용백공에게도 슬슬 부대를 조금씩
중앙으로 향하게 하여 환기를 놓치지 않겠다 말한다.
호첩군 우익 압객공군대 환기군 좌익 비신대의 전장
옥봉대의 관상은 적에게 쫓겨 한동안 쓰러져 있었다가 복귀하였고
부대의 생존자들을 데리고 왔다 너덜너덜하지만 수백은 돼는 전력
하료쵸는 참전할 거라면 전방에서 적에게 묶여있는 강외쪽으로 가서
강외대를 절벽 위로 올려주라고 말한다.
신과 악백공의 전투
강례가 저녀석의 힘은 괴력이 아니라 이상한 "체술"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준다.
뭔가를 깨닳은 신은 미평에게 이리로 오라 말하는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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