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69화 "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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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식과 례는 서로 밖으로 나가면 뭘 하고싶냐에 대한 얘기를 하고있고

 

례는 강아지를 키우고싶다고 말하고 식에게 나가서 뭘 하고 싶냐고 묻는 례

 

다시 축제로 돌아와 례는 식에게 칼을 꽃는다.

 

례는 식이 자신을 배신했다며 식의 목숨을 "양식"으로 삼아 자신은 진정한 치우가 되었다하고

 

자신은 죽음을 흩뿌리는 어둠의 신 "치우"라 칭하며

 

나머지는 자신을 어둠 너머로 나아가기 위한 "양식"에 불과하다며 전부 죽이겠다 말한다.

 

강외는 어둠의 심연에서 돌아와야 비로서 진정한 힘을 얻는 거라 설명하지만

 

자신은 어디로 어떻게 돌아오는 거냐며 가오이가 자신을 돌릴수 있냐 물어보고

 

돌릴수 있는 건 식이라며 식의 마지막을 떠올리라 말한다.

 

다시 기억을 회상하는 례는 당시 식의 목소리가 기억이 나고

 

있는 힘껏 살아달라는 식

 

례에게 정말 좋아한다는 마지막 말을 남긴다.

 

이제야 잊었던걸 생각한 식은 식의 죽음에 울부짓고

 

강외는 그런 례를 끌어안으며 제대로 힘을 내라 격려한다.

 

과거..행복한 회상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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