례의 칼을 막는 강외앞에 례는 강외를 죽이러 왔다며 본심을 말하고
치우족 중 밖에서 살아갈 수 있는건 한명뿐이라며 강외를 죽이러왔지만
강외는 부상중이라 회복중인걸 알고 기다려준다고 하는 례
강외는 례와 싸울 생각은 없다며 그저 얘기를 듣고싶다고 말하면서
"축제"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자
강외를 제압하며 공격하는 례
몇번의 공방이 오갔지만 약해진 강외는 례에게 제압당하고
약해진 강외를 파악하는 례는 몸안에 흐르는 기의 길이 엉망진창인걸 알아채면서
"귀환의 술"을 썼다는 사실또한 알아낸다.
그 술법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술자는 대폭으로 수명을 잃는 금술.
신은 자신을 위해 그런방법까지 쓴 강외를 부르지만
례가 말을 끊으며 그 금술을 신에게 썼다는 사실도 알아버리고
강외 덕에 목숨을 부지한 신또한 나중에 죽이겠다고 선포한다.
례는 강외에게 3일 기다려 주면 자신과 싸울 수 있을 정도까지 회복될것이라하며
3일 뒤에 자신에게 오라고 말하고 그 뒤에 비신대를 전부 몰살시키겠다 한다.
돌아가는 례를 공격하려는 숭원일행에게 내비 두라말하는 하료쵸
례는 3일 안에 사라지라며 숲으로 돌아간다.
례가 가자 신은 강외에게 설명을 요하지만 나중에 제대로 얘기할때 설명해준다며
지금은 례가 우선이라 말한다.
자신도 례의 안을 들여다본 강외는 례의 상태는 깊은 어둠의 곳에 있다 하고
3일 명상하면 임시방편으로 기의 흐름이 회복될거고 다시 끊어지기 전에 례를 쓰러뜨리겠다고 말한다.
하료쵸는 식에대해 물어보고
식은 례와 함께 제에 나간 또 한명의 대표이다.
식과 례가 함께 참가한 "축제"가 시작되고
어쩌면 제를하는 도중에
례가 식을 죽인 걸지도 모른다는 강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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