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7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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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670화

 

례는 비신대 대원들 한명한명 찾아다니며 사과를 한다.

 

마지막으로 신 앞으로와 죄송하다고 하는데 꿀밤을 먹이며 말하는 신

 

앞으로 서로의 등을 지탱하는 동료라고 말하고

 

상황은 일단락 마무리되고 생각을 하던신은 강외에게 들린다.

 

강외 막사에 들어가니 상의를 노출한 강외와 례가 있고

 

례가 강외의 절단된 기도를 이어주던 참이었다.

 

신은 자신을 위해 강외의 수명을 줄였다는 사실에 왜 무모한 짓을 한건지 물어보니

 

례가 강외는 대장을 당연히 좋아해서라는 말을하고

 

당황한 강외는 아니라고 하다가 맞다며 수긍하고

 

강외는 금술을 쓴대신 수명이 줄어들었지만 그 다음 

 

좋은 일이 두개 있다고 하고

 

호흡법의 극에 달한 치우족의 원래 수명은 극단적으로 길다 

 

그 중에서 강외는 더욱 길고 때문에 수명을 대폭 잃었어도

 

그걸로 마침 다른 인간의 수명과 비슷한 정도가

 

되었다고 하니 그렇게 신경 쓸일이 아니라 설명하고

 

자신은 "좋아"한다는 게 어떤건진 모르지만 전우로서 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도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다 하며 자신은 그 이상을 바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신도 신도 항상 죽음이 바로 곁에 있는 상황에 싸움에만 집중하지많으면

 

이 전쟁속에서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설명하고 지금의 자신의 마음 이야기는 

 

듣지 않았던 걸로 해달라는 강외

 

자신도 자신을 잘 모르지만 신은 자신을 잘 안다며 괜찮다고하는 강외

 

이때 신으로부터 적이 움직인거 같다는 소식에 신은 전장으로 나가고

 

강례가 가입한 뒤 비신대는 기세를 되찾았고 전선을 끌어올린다.

 

입대한 강례는 그 뒤로 비신대의 위기를 몇 번이고 구하게 된다.

 

한편 진나라 왕도 함양에서 본영의 대군의에서

 

진군 전체의 근간과 연관되는 커다란 결단이 내려지려 하고 있었다.

 

대왕은 새해가 밝으면 바로

 

"육대장군"을 부활시킨다고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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