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료쵸와 신에게 따로 얘기할게 있다고했던 강외
6년 전 치우였던 유련을 죽인 강외는 유련의 죽음을 은폐했지만
유련의 죽음이 전해지고 다시 "축제"가 전해지고있는 모양이다.
강례는 아마 "축제"에서 살아님은 현 "치우"일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례가 여기에 온 목적은 분명...
강례는 단지 사람을 죽이고 싶은 정신나간 녀석이라 말하는 비신대
조나라와의 전투에서 대승리를 치룬 비신대
하지만 강례의 부대인 보병은 기뻐하지 못하고 조용히 있는다.
간두는 자신들의 수십 혹은 100인분의 일을 하고 있는 강례지만
강하면 뭐든 좋다는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무기를 버린 상대한테까지 희미하게 미소를 지으며 몰살한 강례는
언젠가 비신대를 부수고 말 거라고 말하는 간두
강례는 홀로 있으면서 오바이트를 하고있고
그곳으로 비신대의 앙이 강례에게 다가와 대화를 시도한다.
앙은 강례가 무섭지만 앞으로 동료가 되려면 같이 있자고말하지만
말을 자르며 강례가 앙에게 칼을 겨눈다.
약한 주제에 당연하게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비신대에게
뭘 그리 잘 싸웠다고 으스대냐는 강례
앙의 목을 서서히 찔러간다.
앙을 찾는 비신대의 동료들의 소리에 강례는 칼을 거둔다.
강례를 끌어안은 비신대는 그야말로 강례의 폭위로 인해 연승을 계속하여
황태삼림지대를 돌파, 밀리고 있던 전선을 드디어 원래 위치까지 되돌렸다.
하지만 나날이 가열되는 강례의 폭주에 부대는 도무지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원성이 계속되자 신에게 찾아와 자초지정을 설명하지만 신은
강례에 대한건 전부 강외에게 맡기겠단 약속을 했다고한다.
강외에대해 묻지만 회복중이라고 말하는 신.
3일만 기다려달라는 강외에 숭원은 더는 못기다린다며 인내심의 한계를 넘었다고한다.
숭원은 강례에게 찾아와 비신대에서 나가라고 말한다.
강례는 숭원에게 보병장이 그런 권한이 있다고 묻자
자신은 보병장이라며 불만이 있으면 기마단으로 가라고하지만
다른 부대도 성가시다고 말하고
강외를 묻는 강례에게 숭원은 없다며 얼른 사라지라말한다.
강외의 명령이아니면 닥치고 있으라고 죽여버린다고 협박하는 강례
3일전 앙을 죽일 뻔한걸 알고 있는 숭원은 이쪽도 그에 상응한 각오로 말하는 거라 말하며
대항할 거라면 가차없이 베겠다고 선전포고하지만
강례는 미리 말하지만 자신에게 화살은 안통한다며 숨어있는 궁수형제의 존재를 알고있다.
결국 양쪽의 전투가 시작되려하고
그순간 강외가 갑자기 강례앞에 나타나 기다리라한다.
강외는 니 목적은 자신이지 않냐며 부대에게 손대지 말라하고
강례는 본심을 들어내며 자신은 강외를 죽이러온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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