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63화 "강외의 소문" [리뷰]

낙화군 좌익 제4부대

 

조나라에서의 증원으로 낙화군은 후퇴하려한다.

 

진나라가 위험에 빠질 위기에 어디선가 들리는 

 

"둥, 둥 탕탕"

 

강외와 비슷하게 생긴 한명이

 

조나라군을 학살하고있다.

 

각군은 정보 수집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를 갖고 있으며

 

비신대에도 있다. 적군의 동정을 살피는 임무도 있으며

 

우군의 움직임을 살필 의무도 있다.

 

비신대의 의효는 지금 우군의 전황 정보를 가지고 본진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의효는 이상한 소문을 들었다며

 

최근 며칠동안 다른 전장에서 강외부장이 나온다는 소식을 전하게되고

 

강외는 전장에 나가지도 않았으며 계속 자고있다고 설명하는 신

 

어느 전장에서 나왔냐고 하로쵸가 묻자 낙화군, 아광군 창악군에 이어서 출몰한다고 말하며

 

점점 비신대쪽으로 다가오고 있는거 같다고 한다.

 

비신대는 조나라와 전투중이며 다시 고전중이다.

 

전투중 미평부대가 적들에게 둘러싸여 위험해진 상황

 

하료초는 본진으로 이동중에 비신대의 상황을 전달받는다.

 

적은 비신대 보병의 상태가 안 좋은걸 알고있는 상황에

 

기마가 개입하기 힘든 숲속의 전투로 끌어들인상황

 

하료초는 나귀대를 불러 보병으로 전환해서 숲에 들어와달라고 명령한다.

 

미평은 적에게 둘러싸여 어떻게든 빠져나갈 도주로를 찾지만

 

숲에는 미평부대의 2배이상이 들어와있다며 절망적인 상황을 알려주고

 

모두가 위험에 빠진 상황이오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평

 

미평을 구하려는 부하중 한명이 적을 막아서며 위험한 순간

 

둥 탕탕 둥 탕탕..

 

강외가 전투할때의 소리가 들려온다.

 

강외와 비슷한 누군가가 조나라군을 전부 죽여버린다.

 

도망가는 조나라군 또한 모두 죽여버리고

 

미평은 강외가 아닌걸 알아차리고

 

이녀석은 누구냐 물어보고..

 

의문의 사람은 비신대를 알아보며

 

얼른 강외한테 귀여운 후배가 만나러 왔다고 전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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