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깨어난 강외
방난이라고 착각했으나 아닌걸 깨닫고
천막 밖으로 나온 강외는 례와 마주한다.
둘은 서로 아는사이인듯
어떻게 마을을 나왔냐고 물어보는 강외
치우족은 밖으로 나갈 수 있는건 이겨서 살아 남는 자뿐이라며
"제"를 참가해 나왔다는걸 암시한다.
이때 신이 강외의 동료가 있다는 말을 듣고 왔다.
강례는 자신을 소개하며 오늘부터 비신대에 들어가 주겠다고 말한다.
강외는 강례에게 정말로 뭐떄문에 왔냐고 물어보고
강례는 강외의 힘이 되어주고싶어 이런 먼 곳까지 홀로 여행왔다고 말한다.
신과 하료쵸를 데리고 상의를 하는 강외
강례는 일단 강외 부대에서 맡게 되었고
며칠 부대에 동행시켜 순응할 수 있다면 입대 시키기로 결정했다.
비신대 용유대에 합류한 강례는 작전대로 이행하지 않고 멋대로 행동한다.
3개 부대가 나란히 매복하는 작전이 강례로인해 물거품이 되었고
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결과 중앙의 숭원대 그보다 왼쪽에 있던 패랑대가 오히려 선수를 빼앗겨
엄청난 고전을 펼치게 됐다. 특히 패랑대의 피해는 심각했다.
그런데 작전을 어지럽힌 용유대는 강례가 종횡무진하게 적을 베며
돌아다니고 있어서 부대 자체는 싸우기 쉬워 그자리를 제압해 나갔다.
결국 용유대가 숭원대의 지원군에 들어가 중앙도 제압
숲속의 보병전은 비시낻가 역전 승리했다.
용유는 패랑에게 사과하지만 원인은 들었다며 용유가 사과할게 아니라는 패랑
제 아무리 실력에 좋아도 작전에 없는 행동을 하면 주위가 위험해진다고
그걸 얼른 강례에게 알려주어야한다고 하는데 이미 숭원이 직접 설교하고 있다.
용유는 강례는 설교가 의미가 없을거라 얘기하며 진심으로 살인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한다.
다음날 다시 숲속에서 보병전, 조군은 며칠 전의 2배나 되는 보병을 숲에 투입해 왔다.
숭원의 함성에 맞춰 적과 대치하려는 비신대
하지만 이미 적진에 앞에가있는 강례
강례는 전투를 시작하기전 광기에 휩사이는듯하다.
자신은 사람의 어둠에 정상에서는 치우라고 말하며 학살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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