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 리뷰/킹덤

킹덤 662화 "고전의 이유" [리뷰]

 

위는 십호를 차지하고 이 서쪽의 중요지를 주춧돌로 삼고자 여기서 한으로의 침공을 시작했다.

 

3년이란 기한으로 동맹국이 된 진나라는 이걸 정관

 

반대로 위나라에서 공격받을 우려가 없어진 진은 조나라에 전력을 다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진나라는 이3년 사이에 왕도 한단을 공략하여 조나라를 멸망시키려는 것이다.

 

진위 동맹을 들은 조는 물론 이를 이해하여 북부에서 대군을 남하시켜 전선에 투입

 

진, 조의 전선은 어마무시한 격전이 되었다.

 

진쪽 공세를 보여주는 군이 둘 있다. 하나는 낙화대

 

몽념과 상대하는 조장군 황사, 자신들의 상정보다 낙화대는 훨씬 더 강하다고 말한다.

 

몽념의 재능은 장군이 되어 만이라는 병사를 지휘 함으로써 더욱 크게 개화했다.

 

그리고 조군도 놀라는 낙화의 진화 이유는 또 하나가 있었는데

 

몽무 군에서 이적해 온 강장 애섬의 존재다.

 

겉모습과는 달리 완전히 무투파인 신부장 애섬과 그 병단의 공격력은 엄청났으며

 

낙화는 지금까지 유일하게 부족하다고 보였던 압도적인 무력을 손에 넣은 것이다.

 

그리고 낙화 이외에 전선 지대에서 불을 뿜고 있는 또 하나의 군은...

 

옥봉군

 

왕분도 몽념과 마찬가지로 만이라는 병사의

 

지휘로 전술의 폭이 넓어져 그 날카로움이 증가했다.

 

그리고 옥봉에도 강력한 새로운 전력이 추가되어 있었다

 

아광군에서 3천기를 이끌고 그 남자가 이적

 

아화금이다. 왕분의 명령을 완전히 듣지는 않지만

 

왕분은 녀석의 고삐는 느슨한 정도가 딱 좋다며

 

적을 혼란시키는데에 좋은 효과가있다.

 

그야말로 이 두 군이 조군의 상정 이상의 활약을 보여 전선을 밀기 시작했다.

 

조나라는 이 두 군이 있는 곳에 지원군을 계속 보낼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한편 조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전선을 반대로 크게 밀리고 있는 군도 딱 하나 있었다.

 

비신대이다.

 

고전의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었다.

 

그 정도로 송좌가 빠진 구멍이 크다고 다들 알고있다.

 

보병단은 이래저래 전쟁의 주력인 부대이다.

 

그 부대의 부장인 송좌가 빠져 후임으로 패랑도 열심히 하고있지만

 

아직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젊은 병사들은 더욱 성장시키자는 의견에 이미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이 이상 바라는건 조금 가혹하다고 하는 의견을 내는 미평

 

비신대의 상태가 지금 안 좋은 원인은 보병 외에 하나 더 있다.

 

그건 바로 강외의 부상

 

주해평원에서 가사 상태였던 신을 구한 이후로 그 녀석은 그대로 잠든 상태

 

출진해도 본진에선 움진이지 않는다 그것 때문에 강외대는 지금 그냥 평범한 5천 명의 군대

 

비신대로서는 그것이 크다.

 

강외를 찾아온 신 마침 눈을 뜨는 강외

 

강외는 신에게 금술을 써서 기의 흐름이나 그런 걸 전하는 중요한 선 같은 게

 

몇 개인가 절단됐다며 깊은 명상을 해서 계속 그런 줄들을 고치는 중이라고 말한다.

 

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신 하료초가 지금 당장 본진으로 돌아오라고한다.

 

강외도 가겠다고 하는걸 막으며 푹 자고 얼른 돌아오라는 신

 

다시 깊은 명상에 들어간 강외

 

갑자기 어떤 거대한 그림자가 강외를 쳐다보고있다

 

강외는 너무 놀라 명상에서 깨어난다.


https://smartstore.naver.com/saby2020

 

사비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안녕하세요 사비몰입니다.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