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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661화 "이익" [리뷰]

만우왕에 대해서는 얘기가 끝났다며 결말을 지켜보는건

 

진나라에게 맡긴다며 자신의 목을 치라는 수호왕

 

등은 멋대로 얘기하지말라며 초나라를 상대로 한 전쟁을 위해서는

 

수호왕에게 많은 정보를 캐내야만 한다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만우의 결말을 직접 눈으로 지켜보라고 말한다.

 

진위 동맹군에게 패배한 만우들은 성으로 돌오오려했지만

 

도중에 이미 십호성이 함락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십호성을 되찾지 않고 초나라 왕도인 '영'을 향해 진로를 바꿨다

 

초나라 왕도 '영'에 십호성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와린은 진과 위가 동맹을 맺은 사실에 놀라지만

 

이 두 나라의 동맹이 오히려 양쪽에 역효과라고 얘기한다.

 

패장인 만우들의 목을 치자고하는 부하에게

 

십호성 주변 국경 수비를 바꾸라 명하며

 

자신은 만우와 얘기하고 오겠다고 한다.

 

진 왕도 함양또한 십호성을 함락시켰다는 사실을 전해듣게되고

 

창평군은 자신들의 이익은 조나라 왕도 한단 공략에 전력을 쏟아 붓는 것이라 말한다.

 

한편 십호성에서는 진나라 주요인물과

 

위나라 주요인물의 대면이있게되고

 

둘은 십호성에서 마주하게된다

 

란미박은 오랜 원수였던 진나라가오자 돌아가게되고 몽무도 마찬가지로 돌아간다.

 

등은 오봉명에게 우선 감사를 표하며 

 

오봉명 또한 자신들이 진나라와 공투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하고

 

 

오봉명은 이어서 기껏해야 3년 동맹이라 말하고

 

등은 3년 뒤에 다시 서로 싸운다면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어도 손해는 아니라고말한다.

 

오봉명은 이번 동맹은 위나라에 큰 이익이지만 진나라에겐 대실패라며

 

십오 일대와 합세하여 남하해 남은 일대도 초에게 빼앗을것이라하며

 

3년 뒤에는 진나라에 최악의 위협이 될 것이라 말하고

 

등은 오봉명에게 위나라는 3년동안 기껏 "십호"일대만 얻지만

 

자신들은 "조"의 모든 것을 가지겠다고 선포한다.

 

자신있어하는 등에게 오봉명은

 

너희들은 결국 이목에게 이길 수 없다고 말하고

 

이목은 몸을 숨기고있으며 부활해올것이라 경고한다.

 

등은 상관없다고 말하고 이목이 돌아와도 3년이면 조를 가져갈 것이라고 말하고

 

오봉명 또한 3년 뒤 조 공략에 실패하고 다 죽어가는 진나라를 멸망시켜주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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