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49화 "조건 나름" [리뷰]

조나라와 교전중인 대장 신

 

조나라 군의 지원군 또 추가가되어 고전하고있다.

 

왼쪽의 "흑비표" 악뢰가 위험하고 하료초도 한번 물러나라는 말을듣고

 

악뢰를 도와주러 가는 비신대

 

진나라는 비신대의 전장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전장도 고전하고있다.

 

업 공략 다음해 진나라군은 왕도 한단에 공격은 커녕 그 앞에있는

 

조나라군의 대방어선을 뚫는 것도 못 하고 있었다.

 

본진으로 돌아온 비신대는 진나라의 모든 군이 숫자에 압도당하고있고

 

호첩을 비롯해 이 전선을 지키는 조나라 장군들이 다 모여있었다.

 

창평군한테 말해 지원금을 보내 달라는제안에

 

하료초는 국내의 대부분의 병사는 다른 중요 거점에 나가있다고 한다.

 

이 이상 위나라와의 전선을 약하게 만들면

 

이번에는 위나라군이 반드시 진나라에 침공해 올것이며

 

고생해서 얻은 "업"마저 빼았길 수 있는 상황이다.

 

창평군이 커다란 수를 생각하고 있을거라는 하료초

 

조나라 왕도 한단 공략의 열쇠를 쥐구 있는 건 바로 아래에 있는 위나라이며

 

위나라의 위험을 제거해내기위해 위나라와 "동맹"을 맺어야한다는 창평군

 

하지만 지금 이때 위나라가 동맹을 받을 거라 묻는 대왕

 

위나라와 동맹을 맺으면 조나라를 치기 쉬워지지만 

 

조나라 다음은 위나라는걸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동맹을 받아들이겠냐는 대왕

 

생각이있는듯한 창평군

 

위나라 왕도 대량으로 들어오는 대장군 오봉명

 

위나라 경민왕은 전선에있는 오봉명의 의견을 듣고싶어 불렀다.

 

오는도중 진나라쪽에서 동맹 제안이 있었던 사실을 듣고

 

동맹 기간은 3년이라고 말한다.

 

생각할 필요도 없다며 사자의 목을 쳐서 돌려 보내라는 오봉명

 

다만 조건이 조금 재밌다며 그 조건으로인해

 

오봉명의 판단을 듣고싶었다는 조정의 뜻이있었다.

 

그 조건은 "십호성"을 위나라에게 준다는 것이다.

 

"십호"는 그야말로 위,초,한,진의 국경 지대 최대으 불락요새

 

정말 그것을 준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진다

 

하지만 애초에 "십호"는..

 

"초나라"의 성이었다.

 

3년 동맹의 대가로 진나라와 위나라군이 공투해

 

십호성을 공략하고 그 십호성을 위나라에게 넘기겠다고 제안한 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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