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51화 [리뷰]

 

십호 만우군 3만 대 몽무군 3만

 

총대장 만우가 전장을 휩쓴다.

 

자신이 총대장 만우라 밝히고 덤비라는 만우

 

만우 근위병단 신과는 만우의 돌발행동에 주의해달라 하고

 

만우는 몽무가 지치기전에 싸우고 싶어하고

 

몸을 조금 데운뒤에 그쪽으로 가겠다고 한다.

 

몽무는 좌측에 실력자가 나타난거 같다는 보고에

 

100기를 데리고 직접 적을 치러간다.

 

몽무의 계획에 차질이 있을정도의 적이 나타나

 

몽무가 갑자기 작전을 변경한것에 몽의는 의아해하고있고

 

이상한것은 적의 좌우군도 몽무상대로 협공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다.

 

대기하라는 명령을 어기고 

 

멋대로 출진하는 좌익 천두운군

 

만우군과 천두운군이 멋대로 행동해도

 

가만히 기다리라는 수호왕

 

이때 위쪽에서 지원군으로 등군과 녹오미군이 나타난다.

 

십호의 만우,천두운,현우,수호왕 4명은

 

원래 초나라에 흡수된 나라들의 대장군이고

 

초나라에는 충의가 없으며 왕도의 입장에서도

 

길들일 수 없는 강자들에게 십호를 지키는 것이 형편에 좋았을 거라 한다.

 

8만을 치고 성까지 공략하기위해 지원군인 3만의 군대는 부족하지만

 

지금 움직일 수 있는 최대를 데리고온 등군..

 

열세인 상황에서 즐거워지기 시작한 두 장군

 

몽의는 지원군으로 역시 부족하며

 

위나라군이 참전해 오지 않는면

 

십호는 함락시킬 수 없을것이라 예측한다.

 

그와중에 또 새로운 군이 나타나는데..

 

새로운 군은 초나라장군 '장군' 항익과 '장군' 백려..

 

진나라군의 상황은 더욱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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