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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643화 [리뷰]

 

신이 "장군"이 된 이후

 

신의 저택에선 3일 밤낮으로 연회가 계속됐다.

 

하지만 그 뒤로는 바빴다.

 

신이 장군이 되었기에

 

비신대 그자체의 규모도 커졌기 때문이다.

 

 

비신대 구성대원 1만명

 

강외대를 포함하면 

 

총합 1만5천명

 

이미 "군"이된 비신대는

 

다음 실전에 대비하여 한층 더

 

강한 연병을 반복했다.

 

그리고 한달 뒤

 

군총사령 창평군의 호령아래

 

격전이 기다리는 땅인

 

"업"으로 향했다.

 

백인장이 된 미평..

 

자신이 100명 부하를 거느린다는

 

부담감이 많아졌다.

 

비신대와 같이 동쪽으로 향하는 군을 본 미평

 

그 군은 바로 낙화대!

 

"몽녕"장군과 만난 "이신"장군

 

몽녕의 아버지 몽무군에서 넘어온

 

새로운 부장 "애섬"을 소개한다.

 

옥봉대도 하루 늦게 업으로 출발을 한다하고

 

"장군"이 된걸 기뻐하는 이신장군..ㅋㅋ

 

자신의 목표는 천하대장군이라고 말해준다.

 

이제 조나라를 멸망시키는 전쟁에 들어가려는 진나라.

 

"업"을 활용하여 한단 함략을 노리고있다.

 

하지만 한단 주위엔 "무안"과 "번오"라는 강력한 성이 있다.

 

이목이 사형된다는 소문도 있지만

 

신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이목을 잡고

 

천하대장군이 되기를 바라고있다.

 

이대로 이목이 죽으면 아마도 수많은 병사가

 

목숨을 잃을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몽념은 이 중화에서 누구보다 나라를 위해 싸우고 있는 이목이

 

너무나도 불쌍하다고 말한다.

 

조나라 왕도 한단

 

이목의 부하들은 이목의 구출을 위해

 

협박을하여 북희전의 지하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카이네는 이목의 구출을 위해 바로 북희전으로 향한다.

 

하지만 북희전은 함정..

 

순수수는 이목이 사형에 처하면

 

진심으로 폭주할 각오로 국내의 요인을 눈에 띄게 죽였다.

 

그에 조정 측도 왕도의 병사를 동원하여 응전하고 있기에

 

서로 피를 흘리는 내정 상태가 되어 있었다.

 

임 대신의 부대에서 이목이 동오전의 지하에 있다는 보고를 받았지만

 

또 다시 함정일지도 모른다며 자세히 조사한 뒤에 가자고 하지만

 

카이네는 다친몸으로 동오전으로 가겠다고 한다.

 

곽개는 이목의 병사를 깎아낼 생각을 하고있으며

 

이목을 바로 죽이면 이목의 병사가 자신을 향해 공격해 올것을

 

염려해 이목을 아직 더 살려두고있다.

 

이목을 어떻게 죽일지 생각하는 조나라 대왕..

 

조나라의 운명이 크게

 

뒤틀리며 미치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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