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40화 [리뷰]

그 충격이란..

 

진나라가 이목을 상대로 업을 빼앗은것!

 

초나라 왕도 영

 

와린 거대누님 등장..

 

와린은 진이 업 공략을 못 할거라고 예상했으나.

 

그 예상이 빗나간걸 말하는 바뮤..

 

양초로 학대당하는중 (취향참...)

 

그러면서도 이목을 상대로

 

업 공략을 성공한 왕전을 인정하는 와린

 

그래도 바뮤는 제나라가 병량을 보내지 않았다면

 

공략은 실패했을거라 함. (맞는말만하는데 학대당함..ㅠㅠ)

 

이 이후 조나라는 자칫하면 쓰러질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 사실도 이목이 알고있어 대책을 세울거라 예상한다.

 

한편 열미에서는 진군 4만이

 

황하를 건너 열미로 향하는 사실을 듣게되고

 

열미로 향하는 군은

 

진나라 대장군 등!

 

열미의 조나라 군으로는 등을 막을 순 있지만

 

업에서 오는 지원군까지 오면 지킬 수 없을 것이라 예상.

 

이목이 이 상황을 알고 지원군을 보낼때까지 버티면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왕의 무능함에 쓰레기라고 칭하는 호첩장군

 

한편 신은 아직도 방난과의

 

싸움의 여운이 남는듯하다.

 

강외의 상태를 보러왔다가 잠들어 버린 신.

 

방난 꿈을 꿨는데 강외도 같은 꿈을 꿨다며

 

강외의 기가 신에게 들었갔다고 하는데

 

신은 숨기는게 뭐냐며 강외를 추궁한다.

 

그때 들어온 연

 

아광 장군의 행동때문에 신이게 알리러 들어온건데

 

신은 아광은 요운과 마남자에게 당해서 죽은게 아니냐고 한다.

 

줄곳 혼수상태였다고 설명하는 연.. 

 

아광 장군이 부활해서

 

열미로 향했다고 전해준다.

 

열미에선 이소식을 듣고

 

조나라 북부군한테 조치가 없냐 물어본다.

 

이때 또다른 마남자의 급보!!

 

이목은 대왕의 손에 포박되어 투옥되었고

 

북부군도 일절 움직이지 않는상황

 

그리고 이어서 이목은 한단에서

 

참수된다고 보고한다.

 

극도로 흥분한 순수수

 

급보를 보고한 병사를 향해 칼을 휘두르고

 

자신들의 왕의 어리석음에대해 분노한다.

 

이 상황을 들은 호첩장군은

 

이상황에서 열미를 지킬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려

 

한단까지 물러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이목을 구해야만 한다며

 

이목을 잃으면 조나라는 끝이라고 생각

 

왕을 죽여서라도 이목을 구해야 한다고 한다.

 

아광은 사기가 고조에 올라

 

"마규의 진"으로 배치하여 조군을 

 

때려눕히려 하는데!!

 

적이 후퇴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등 장군은 쉽게 열미를 빼았다.

 

요양 - 열미 - 업 전부 얻고

 

그 뒤로 1달 뒤 

 

비신대도 드디어 업을 나오고

 

열미 앞으로 도달

 

신과 벽의 재회

 

벽에게 형님이라 부르는 신 ㅋㅋ

 

69일만의 재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