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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642화 [리뷰]

 

계속해서 이주하는 진나라 백성들

 

업을 공략하고 5개월 후 

 

진나라는 새롭게 영토가 될

 

열미 - 요양 - 업의 삼각지대를 굳건히 만들고자

 

사람들을 보내 "대이주 계획"을 하고있다.

 

오랫만에 만난 몽의와 하로초

 

하로초는 창평군의 부름을 받고 주해평원을 보고를 위해 와고

 

방난에게 당한 낙화대의 호정부장 얘기가 나오고

 

몽념은 지신이 할아버지의 복수를 하기는 어려운 상대라(방난)

 

신에게 고맙다고 말했다고 한다.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지만 멈추지 말고 전진하자는 하로초

 

열미 너머가 어떻게 되었는지 지도까지 펼쳐가며 알려달라는 몽의

 

새롭게 바뀐 진나라의 새로운 지도는

 

이번전투로 인해 업-요양-열미는 얻었지만

 

위나라에게 산양 근처까지 빼았겨버려서

 

등의 군대가 최대한 막아섰고

 

이주를 통해 새로운 진의 영토를

 

진의 백성들로 채우는 걸 최우선으로 하고있다.

불안정안 새로운 영토를 안정시키기위해

 

현지에 이사가 파견되어있다.

 

 

새로운 국경의 전선이 생겼다는 건

 

조나라가 지리상으로 더 우위에 있을 거라는 예상에

 

왕전 장군이 제대로 전선포진을 생각해서

 

조나라의 역습에 대항하고 있는 상태에 전황이 어떻냐 물어보는 하로쵸

 

이목이 아직 지하 감옥에 그대로 갇혀있어

 

상황은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

 

하로초는 이목이 없는 지금 조나라를 쳐야한다고 말하며

 

창평군도 같은 의견이라고 한고

 

이미 전략을 짜고 있다고한다.

 

하지만 눈앞에 해야할 일을 하나씩 해야한다며

 

"식전"도 그 중하나라고 말한다.

 

그 식전은 '논공행상'

 

공로를 조사하여 상을 줌

論 : 논할 논 功 : 공훈 공 行 : 행할 행 賞 :

상줄 상 공로를 조사하여 크고 작음에 따라 서열을 매겨 상(賞)을 내린다.

 

행사 전 미리 만난 정과 신

 

정은 신에게 드디어 왔다며 어깨를 만진다.

 

장군이 되기 전

 

복잡한 심정일듯..

 

세 장수가 전부 전선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

 

총대장이었던 왕전만 귀환하여 제1공 특별대공을 받았다

 

환기, 양단화도 거의 동등한 특별 대공을 받았으며

 

그 대리인으로 마론과 바지오우가 받았다.

 

그리고

 

왕분, 몽념, 비신대가 호명되었다.

 

비신대의 대부부은 허락되는

 

함양 심부의 아슬아슬한 곳까지 들어와서 대기하고 있었고 

 

각 중계역을 본전의 하료초까지 이어져서 보고를 기다린다.

 

낙화대 몽념 오천장이면서 좌익 2만의 장이 되어 패전의 위기를 구했으며

 

조나라 장수 기혜를 상대로 5일간에 걸쳐 호각 이상의 싸움으로 이를 막아

 

주해평원 승리의 막후의 주역으로서

 

제1등의 특별공으로 한다.

 

이어서 왕분은 우익에서 독립군으로 종횡무진 활약

 

우익 장수 아광이 쓰러진 후 필두가 되어 우익을 견인

 

조나라 최강의 장수인 요운을 쓰러트려 

 

제1의 특별공이 주어지고

 

비신대 이신

 

마찬가지로 우익에서 옥봉과 함께 활약했으며

 

조나라 장수 악영, 조아룡을 쓰러뜨리고

 

그 끝에는 ..

 

왕기, 표고, 요도 쓰러뜨린 원적이자

 

조나라 삼대천인 방난을 자신의 손으로 성패한 신

 

이 세명을 "장군"에 임명토록 한다.

 

기뻐하는 세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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