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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641화 [리뷰]

함양으로 돌아온 비신대 일행은

 

백성들의 성대한 환호를 받으며 입성하였다.

 

백성들은 신이 방난을 쓰러뜨린 사실도 알고있고

 

하초로는 할배에게 청혼까지 받았다.

 

미평은 허언중이고..

 

다른 비신대 부하들까지 인기를 한몸에 받는중..

 

그 와중 송좌한테 꽃을 주는자도 있었지만..

 

숭원이 잘 전해주겠다 한다..ㅠㅠ

 

'정'은 비신대 일행의 환호에 

 

방해받지 않게 추후에 만나겠다고 하고

 

귀환한 병사들은 함양에서 각자 무공에 걸맞은 포상을 받고

 

논공행상이 있을때까지 한동안 해산하게되고

 

비신대원들은 신의집에 가고싶어 한다.

 

신은 목수인 전유한테 돈을주고 집을 맡겼고

 

자신도 1년 가까이 가보지 않았다고 한다.

 

전유는 마침 집이 완성되었다고 하고

 

다들 신네 저택으로 출발한다.

 

신은 과거에 살던 집으로 도착하였고..

 

부하들은 놀라는중

 

전유가 돈만 꿀꺽한줄 아는 대원들..ㅋㅋ

 

전유는 그쪽이 아니라며 고개들 돌려보는데

 

그곳엔 어마어마한 저택이 지어져있다

 

신의 새로운 집에서 연회를 열게 되었고

 

각자의 가족을 불러와 함께 연회를 즐겼다.

 

강외도 함께즐기는중..ㅋㅋ

 

3일 뒤에 왕궁으로 가야 한다는 신

 

대원들은 드디어 신이

 

장군이 될거라는 기대감이 들었고

 

아려는 하민 출신이 장군이 되기는 힘들거라며

 

아마도 궁으로 부르는건 좋은일이 아닐거라며 다른의견을 낸다.

 

오랜만에 만난 신과 정

 

장군이 되기 위해서는

 

성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그러다 표도 과거에 이 문제로 고민 했다고 하고

 

그때 표는 '이'씨로 성을 정했다.

 

표의 성을 듣고

 

신은 바로 정했다.

 

'이신' 이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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