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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76화 [리뷰]

후에 세상에서 '인마회담' 이라 불리는 급조 회담은

 

이렇게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다.

 

회의를 마치고 리무르는 라미리스와 자리를 갖게되고

 

발푸르기스에 대해 물어보았다.

 

원래는 그냥 차담회 같은 모임이며 라미리스, 기이, 밀림만의 모임이었으며

 

그 후에 마왕이 된 애들도 참가 하게 됐고 다툼이 생기면 다수결로 정하는 자리가 되었다.

 

천 년 전 발푸르기스의 호칭이 널리 퍼지고 500년 주기로 발생하는 천마대전이 있었다.

 

이번 발푸르기스가 중요하다며 리무르에게 

 

발푸르기스에 참가할 생각이냐 물어보는 라미리스

 

리무르는 발푸르기스에 클레이만이 올것이면

 

이쪽에서 찾아가 보는 것도 재밌을거 같다고 말하고

 

난입해도 되냐는 물음에 괜찮을 거 같다는 라미리스

 

슈나와 게루도는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고

 

클레이만이 자리를 비운틈을타 놈의 성을 공격할 기회가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리무르는 밀림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에 걱정되는 마음도 있다.

 

여기서 아무리 이야기 해봤자 진심을 알 방법이 없으니

 

밀림 자신에게 직접 물어볼 수 밖에 없다라 생각하고

 

라미리스는 리무르의 참가를 모두 인정하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리무르와 동행할 종자는 2명까지라며 누구를 데리고 갈지 정하라는 라미리스

 

모두들 리무르와 동행을 하려하고싶은 마음이 큰 가운데

 

리무르는 이미정해논 인원이 있었다.

 

옆에서 기이라는 마왕과 통화하는 라미리스..

 

리무르는 시즈를 괴롭힌 마왕 레온 클롬웰의 얼굴을 볼거 같다며 시즈에게 전한다.

 

마왕 레온 크롬웰은 기이의 부름에 기이에게 도착하고

 

자신의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는 기이

 

크롬웰은 기이에게 자신을 부른용건이 뭐냐 물어보고

 

장소를 바꾸자는 기이

 

자리를 옮긴 둘 크롬웰은 최초의 마왕이자 원초의 악마 중 한사람인 기이에게

 

자신을 부른 이유를 물어보는데

 

그런 고상한 호칭으로 부르지 말라며 대등한 '마왕'이라고 자신을 낮추는 기이

 

발푸르기스가 곧 개최되는데 이번에 억지로라도 끌고 가려한다며

 

신참마왕이 제안한 발푸르기스에 어째서인지 밀림의 이름이 있었다고한다.

 

밀림은 자신과 어깨를 견주는 오랜 마왕으로 클레이만이 회유하러해도 그리 쉽게 되지는 않을 거라 말하고

 

반대로 밀림이 자신의 의지로 가담하는 거라면 클레이만에게 자주 장난을 당하는 크롬웰도 내버려둘수없는 상황이다.

 

크롬웰또한 밀림이 찾아오면 자신의 영지도 날아가겠다며 인정을 한다.

 

본인의 의지든 조종을 당하든 카리온의 뒤를 따라 가는 건 사양이라는 크롬웰

 

이로써 크롬웰은 발푸르기스에 참가는 확정사항이 되어버리고

 

크롬웰은 기이에게 오래 알고 지낸 밀림의 생각은 읽을 수 있지 않냐 물어보지만

 

자신은 바보의 생각은 읽을 수가 없다며 기이또한 밀림의 의도를 알 수 없다고한다.

 

크롬웰은 오히려 자신은 또 하나의 고대 마왕인 라미리스를 몇번이나 죽일 마음을 먹었다고 말하지만

 

기이는 라미리스를 죽이면 자신의 적이 된다며 위협을 하고

 

농담이라고 말하는 크롬웰..

 

자신은 질 게 뻔한 싸움은 걸지 않는다며 기이와 맞먹을 수 있는 상대는 밀림이나..

 

폭풍룡 벨드라 정도라고 말하고

 

벨드라는 2년 전쯤에 소멸한 후 소식이 없잖냐는 기이에 말에

 

최근에 눈을 뜬 것 같다고 말하는 크롬웰

 

크롬웰의 말을 듣고 크롬웰앞에 다가온 "백빙룡 벨자드"

 

크롬웰은 당신이라면 그 반응을 감지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확실한 정보냐고 묻는 기이, 크롬웰은 서쪽 나라들에 뿌려둔 갑첩들의 보고라 말한다.

 

벨자드는 벨드라는 자력으로 '무한감옥'을 부술 수 있을거 같진 않다고생각하고

 

크롬웰은 하나의 가설을 세워보는데

 

누간가가 '무한감옥'과 함께 벨드라를 아공간으로 이동시키고 

 

최근 해제에 성공했다 , 날뛰지 않는 것은 그 누군가에게 은혜를 느끼기 때문,

 

상당히 어이없는 이야기라며 그 봉인을 푼 놈은 마왕에 필적하는 힘을 갖고 있다는 거냐물어보지만

 

단순한 가설이라며 반쯤 흘러들으라는 크롬웰

 

벨드라의 소멸이 약 2년 전, 쥬라 대삼림에 새로운 세력에 대두한것도 그쯤

 

그리고 템페스트의 맹주가 클레이만이 발푸르기스에서 공격대상으로 삼으려 하는 마인

 

기이는 라미리스와 통화하던 이야기를 떠올리고

 

크롬웰의 말을 토대로 '무한감옥'을 해제한 리무르에게는 폭풍룡 벨드라가 붙어 있단 말인가 물어보는 기이

 

크롬웰또한 리무르의 진상이 궁금하다 말한다.

 

이번 발푸르기스는 한바탕 소동이 일것같다고 말하는 크롬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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