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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73화 [리뷰]

서쪽 나라들에게 넓게 퍼져 있는 루미너스교가 내건 교의중 하나인

 

'마물의 섬멸'

 

성지인 영봉의 깊숙한 사원에서 뱀파이어가 제복을 걸치고 나타 날 거라고 예상도 못한 라플라스

 

라플라스는 뱀파이어에게 한방에 당해버린다.

 

 

서방성교회의 발단은 루미너스 신앙의 국괴포교를 목적으로

 

신성법황국 루벨리오스가 만드어낸 조직이었다.

 

현재 성기사 단장 히나타 사카구치의 통솔 아래

 

이제는 루벨리오스의 부하조직 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력을 얻었으나

 

단 한 명 신 루미너스의 대변자인 루벨리오스의 법황

 

그의 말에는 귀를 기울인다 알려져있었다.

 

잉그라시아로 도망쳐온 라플라스는

 

창문으로 들어오는데 어떤 여인을 마주친다.

 

라플라스는 처음보는 미인에게 뭔가 그리운 느낌을 느꼈고

 

자신을 바보라고 불러 당황스러워한다.

 

비서의 주인은 라플라스에게 서방성교회의 정체는 알아냈냐며 물어보고

 

라플라스에게 잠복해서 얻어온 정보를 알려달라는 주인..

 

그 주인의 정체는 바로 

 

'유우키 카구라자카'

 

정보의 대가는 바로

 

라플라스 회장의 혼을 호문클루스에 정책한 것

 

빨리 회장을 만나게 해달라는 라플라스에게

 

아까부터 여기에 있었던 비서를 가르킨다

 

200년만에 카자림 회장과 만난 라플라스

 

중용 광대연합 일동인 풋맨, 티아 그리고 크레이만이 기다리고 있었다고한다.

 

자신이 가진 몸은 전성기의 힘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보스와 만난건 행운이라고 한다.

 

10년 전 소멸직전인 회장은 육체를 잃은 상태에서

 

보스에게 빙의하지 못했으면 확실히 죽었을 거라고 하고

 

새로운 몸의 성능에 불평하지 말라며 마도왕조 사리온의 특주품을 꽤 비싸게 샀다고 한다.

 

회장은 힘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 지금은 계속 비서 연기를 해야한다하고

 

라플라스의 서방성교회에서 알아낸걸 얘기해달라고 한다.

 

서방실교회의 본부에는 수상한 건 아무것도 없어서

 

영봉의 정상으로 가보기로했다.

 

법황밖에 들어가지곳에는 뭔가 있을지모른다는 생각에

 

그런데 갑자기 흡혈귀가 튀어나와 붉은 광선을 뿜어 내더리

 

몸이 산산조각이 다 있었다고한다.

 

붉은 광선은 바로 '블러드 레이'라는 기술로써

 

'선혈의 패왕'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기술을 쓰는 마왕 발렌타인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전성기의 회장과 호각이었던 남자로써

 

과거 몇번 싸운 적이 있을때마다 주변의 마을이나 취락이 휘말려들어

 

그 이 후 대화나 다수결로 결정하는 풍습이 생겼다고한다.

 

그게 '발푸르기스'로 세 명의 표로 발의, 라는건

 

마왕의 일곱 이었을때의 영향이라고한다.

 

마왕 발레타인이라는게 사실이라 치고

 

왜 그런곳에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가장 가능서잉 있는건 법황의 정체가 마왕이라는 추측을하게되고

 

라플라스는 어떤게 히나타의 눈을 속이고 있냐며

 

법황이 마왕이란 걸 알면 그 여자는 마물을 절대 용서 할리가 없다고 하고

 

이 나라의 힘을 슬슬 깎아두려고 템페스트의 특주품의 정보를 흘려 놔

 

욕심 많은 왕이라면 반드시 공격 할 거라고 생각하여

 

쳐들어가게 해서 영혼을 얻어 크레이만의 각성을 생각하고있었지만

 

슬라임 한 마리 상대로 전멸..

 

힘 좀 깎아두려고 했는데 거의 다 날아가 버린 상태다.

 

하지만 유우키는 2만의 군세를 해치운 것 보다

 

히나타와 싸워 살아남은 슬라임이 더 놀랍다고 말한다.

 

그리고 남은 인간의 혼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고..저쪽에서 선수를 친거 같다고한다.

 

크레이만의 각성에 필요한 혼의 회수를 실패하고

 

유라자니아 쪽도 마왕 밀림의 폭주로 주민이 사전에 대피하여 혼의 회수도 실패..

 

그래도 파르무스가 진 건 이득이라고 한다.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슬라임의 나라에 히나타가 가지 않을 수가 없을것이라 하며

 

라플라스는 마왕 발레타인을 꾀어내기 위해

 

크레이만 밀림, 프레이를 이용하여 발푸르기스를 열면 된다고 한다.

 

한편 템페스트의 감옥 붙잡힌 왕이 깨어나고

 

시온에게 자신이 누군지 아냐 말하자 시온은 알고있다고 한다.

 

시온은 왕국의 내정을 물어보기 위해 왔으며

 

죽이지만 않으면 뭘 해도 상관없다 허락을 받았다한다.

 

자신은 죽었던 것보다 리무르의 손이 인간의 피로 더럽혀진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다.

 

왕이 고문받는것을 보는 부하를 보며

 

빨리 교회에대해 이야기를 털어놓으라고 한다.

 

저 마법사처럼 되고 싶지 않다면..

 

시온과의 고문이 끝나고

 

왕은 지나가던 리무르에게 여기서 꺼내 달라며

 

자신이 잘못했다며 이곳에 주인에게 해명하겠다고 한다.

 

리무르는 학살했을때의 가면을 보여주며 벌써 자신을 잊었냐며 왕에게 보여주고

 

공포에떠는 왕에게

 

포로를 어떻게 할지 회의로 결정하겠다며 자리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