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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75화 [리뷰]

 

밀림이 유라자니아를 공격하기 전 라플라스는 클레이만을 찾아오고

 

라플라스는 클레이만에게 수왕국 유라자니아를 공격할 거냐 물어보고

 

클레이만은 자신의 각성을 위해 좋은 희생양이 되어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고

 

마왕족이 진정한 마왕으로 개화하기 위한 명확한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많은 인간의 영혼이 필요하다고 오랜 옛날에 마왕이었던 카자림이 추측하고 있다.

 

라플라스는 비전투원을 포함해 모두 죽여버리겠다는 작전을 내는 클레이만이

 

너무 초조해하다고 생각하고

 

라플라스는 일주일 후에 발푸르기스가 있는데 

 

부당하게 유라자니아를 공격하면 다른 마왕들이 잠자코 있겠냐며 물어보고

 

클레이만은 뮬란이 슬라임에게 살해당했다며 그건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자신에대한 협박이라며

 

거기에 불을 지핀 것이 카리온이라고 계획한다.

 

뮬란의 죽음을 들은 라플라스는 놀라며 정말이냐 물어보고

 

클레이만은 [지배의 심장]으로 어느 정도 듣고 있었고

 

맡아둔 심장이 재로 변했다며 뮬란이 죽은것으로 보고생각하고있다.

 

라플라스는 정말로 이번 작전이 클레이만 자신의 의사로 정한거냐 물어보는데

 

클레이만은 자신에게 명령할 수 있는 건 카자림과 "그분"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사임을 말해주고

 

라플라스는 알았다며 친구로서 충고를 하나 하는데

 

마왕 밀림을 지배하고있다고 과신하지 말라고 말한다.

 

 

라플라스가 떠나고 클레이만은 자신의

 

계획이 누군가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라플라스에게 화가난다.

 

 

 

리무르는 국교를 맺은이상 직통으로 가는 길을 이어야겠다며

 

개통 공사는 템페스트가 맡아서 하겠다하고

 

정비 및 숙박이나 운영도 우리에게 맡겨달라고 말한다.

 

공사에 드는 경비를 포함한 통행료도 받을 생각이다.

 

다만 통행료에 관해선 몇 년에 한번 교섭권을 인정해달라고 하고

 

흔쾌히 수락하는 리무르

 

자시 재개된 회담

 

리무르는 회의를 이어가려고하는데 갑작스럽게 난입한 라미리스라

 

다짜고짜 이 나라는 멸망할 것이라 얘기한다.

 

디아블로는 소란을 치는 리스라를 붙잡아 버리고

 

리무르는 모두에게 마왕 라미 리스라를 소개한다.

 

리무르는 리스라를 벨드라에게 맡기고

 

리무르는 타국의 중신을 기다리게 하고 있는 상황에 곧바로 회의를 재개한다.

 

먼저 서방 성교회 견제에 관한 이야기

 

이제부터 템페스트는 마왕 클레이만과 일을 시끄럽게 벌일거며

 

이유는 우호국 유라자니아의 수도를 밀림을 사용해 멸망시킨 것

 

그리고 템페스트를 공격한 파르무스의 배후에 클레이만이 조종했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

 

리무르에게 이길 수 있을거라 물어보는데 리무르는 이길거라 대답한다.

 

전쟁에 참여하는건 템페스트와 유라자니아 전사뿐

 

드워르곤 블루문드 실리온 에게 폐를 끼칠 생각은 없다고 하고

 

시온에게 포로중 대사교에게 새롭게 얻은 정보가 있냐며 물어보고

 

흑망이 판명되었다는 시온 그 원흉의 이름은

 

리콜라우스 슈페르타스 추기경

 

그 추기경은 친서를 토벌 확정이라 설명해 전쟁을 주도한거였다.

 

즉 성교회 본부에선 아직 결정적인 판단을 내리기 전이라

 

상황에따라 적대를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하는데

 

그 교섭은 블루문드가 맡겠다며 휴즈가 나서고

 

서방제국 평의회에서 템페스트를 선전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카구치히나타는 냉혹해보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반드시 손을 내밀고

 

필요하다면 이성적인 조언도해주는 사람이라 말한다.

 

냉혼한 인간인지만 알았던 히나타가 인간을 상대로는 착하기도 한 사실에 놀라는 리무르

 

히나타가 자신이 슬라임이라고 알려지지 않도록 인간 형태로 가면을 쓰고있었는데도

 

발각된걸 생각한다면 자신의 정체를 히나타에게 전한자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누군지 짐작을 하는 리무르와 대현자

 

하지만 심증막으로 확증도 없이 남을 의심하고싶지 않은 리무르는

 

마음에 담아두고 방심만은 하지말자며 다짐한다.

 

리무르는 클레이만이 자신을 히나타에게 판 녀석에게 사주를 한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현상태에선 근거가 없다생각하고.

 

잊고있었던 또 한명의 포로한테 무언가 알아냈냐며 시온에게 물어보고

 

그남자는 굉장히 겁을먹어 대화도 하지 못했다한다.

 

디아블로에게 붙잡으라고 부탁했었던 기억이 있어

 

디아블로에게 어쩐 사람인지 물어보는데

 

디아블로는 인간치고 나름대로 마법을 다루지만 잔챙이였다고 한다.

 

시온에게 이름을물어보니 라멘이라 알고있지만..

 

파르무스에서 강력한 마법사라하면 마술사 라젠이 있다고 하는 우호국들..

 

하지만 그의 모습은 노인이라 말한다.

 

그러니 전쟁중 [라젠]이라는 마법사와 하쿠로우가 조우한 사실이 있었고

 

어설프게 추격했다간 이쪽에 피해가 상당할것이라 판단한 하쿠로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상당한 실력자라 생각되는 라젠

 

뮬란은 세 번째 포로의 이름이 라젠이라 말하고

 

이세계인의 몸을 빼앗은 라젠이라 생각하면 모든게 맞아떨어진다.

 

그보다 놀라운건 디아블로.. 모두가 경계하는 남자를 [잔챙이]라 일축

 

리무르는 요움 포로 세명을 데리고 파르무스에 돌아갈 때 디아블로를 데리고 가라고한다.

 

이걸로 서방 성교회와 파르무스 왕국의 대응대책은 정해졌고

 

남은 건 클레이만과 대적할 작전

 

휴즈는 방금 전에 나타난 라미리스 마왕의 이야기를 듣고싶어한다.

 

라미리스는 마왕 클레이만의 제안으로 발푸르기스가 발동되었다고 하는데

 

리무르는 발푸르기스가 어떠한 마법이름으로 생각하는데

 

발푸르기스는 모든 마왕이 모이는 특별한 회합이라고 설명한다.

 

리무르는 자신의 마왕이라 칭한거 때문에 모인거냐고 하지만 그건 이유가 되지않는다고한다.

 

자신에게 도착한 통지는 클레이만은 이미 군사행동을 일으켰으며

 

템페스트 전원을 죽일 생각이라고 한다.

 

오히려 선수를 빼앗긴 전쟁이라하는데

 

오히려 리무르는 더욱 각오르 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