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7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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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무스군의 시체로 벨드라의 봉인이 풀렸다는 소문이 돌고있고..

 

템페스트에 벨드라가 자리잡고 있다는 소문을 듣는 클레이만

 

 

발푸르기스 회의장에 도착한 리무르는 기이를 마주한다.

 

기이는 오라를 위장하여 실력을 예측하지 못하게 해놨다.

 

기이는 리무르에게 문 앞에 서있으면 방해가 된다며

 

짓밟혀도 모른다는 말을하는데.

 

자이언트의 마왕 다그류루가 리무르에게 비켜달라고 말한 후 자리에 앉는다.

 

이어서 들어오는 뱀파이어 마왕 

 

뒤이어 들어오는 종자중 메이드복의 여성이 현마왕보다 에너지양이 더 많은것을 느끼는 리무르.

 

하지만 에너지양은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일뿐 전투를 상정했을 경우 기량의 우열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그녀가 과거 벨드라와 전투를 했던 마왕인지는 단정지을수는 없다.

 

이어서 하품을 하며 패기없어 보이는 남자가 들어오고

 

라미리스와 친분이 있는듯한 마왕 디노

 

다른 마왕이랑은 인사도 없이 자는걸보아 마왕들끼리 인사를 하는게 드문 경우인듯하다.

 

에너지량을 판단하러 디노를 자세히 보는 순간 경계를하는 디노

 

다음 마왕은 삼수사 이야기에 나왔던 하피의 마왕 프레이

 

시온은 프레이의 종자중 사자의 얼굴을 한 종자에 대해 라파엘에 물어보는 순간

 

이어서 마왕 레온 크롬웰이 들어온다.

 

리무르를보고 관심있어하는 크롬웰에게 볼일있냐고 대답하는 리무르

 

시온을 기억하는 크롬웰에게 적대심을 가진 리무르

 

크롬웰은 이프리트를 받아들이고 마인이 되면 시즈는 더 오래 살 수 있었을 거라 말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건 그녀의 의지라 말한다.

 

리무르와 크롬웰의 대화에 마왕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어서 들어오는 마왕들은

 

밀림과 클레이만

 

들어오는 도중 밀림에게 아무렇지 않게 주먹을 날리는 클레이만의 행동에 모두가 놀라하고있다.

 

발푸르기스의 주최자인 클레이만이 마지막으로 도착하여 클레이만의 연설이 시작된다.

 

리무르는 클레이만의 계획을 전부 부순다는 각오를 다진다.

 

한편 야무자는 발푸르기스전에 유라자니아의 생존자를 토벌해 혼을 확보하려 했는데

 

주민이 어디에서 없어 당황해하고있다.

 

수인을 발견해 뒤쫓는 야무자의 부하중 한명이 부상을 입고 야무자에게 들어오지만

 

결국 죽어버려 아무런 정보도 얻지못하고

 

어떻게 된건지 전혀 갈피를 못잡는 야무자

 

이어서오는 오크족에 대항한다.

 

거리를 두는 게루도의 부하들을 상대하는 클레이만의 부하들은

 

함정이 있을거라는 예상에 제자리에 머물르란 명령을 하는데

 

게루도의 엑스트라 스킬인 '흙조작'으로 모든 병사들이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중 비행을 할 수 있는 부대가 하늘로 대피를해 위기에는 벗어났으나

 

가루비의 부대들이 잔당을 처리한다.

 

베니마루의 정확한 지시로 많은 클레이만의 병사들을 처리했어도 

 

그렇다고 해서 방심할 수 없다는 베니마루 

 

그러자 갑자기 베니마루 앞에서 무릎을 꿇는 아르비스는

 

지금 수인은 지휘권을 템페스트군에 일임했다고 말하면서 베니마루에게 총대장을 해달라고 한다.

 

제안을 받아들인 총대장 베니마루는 강자의 기척이 남아있다며 때를 보고 움직이자고 하지만

 

수인의 나라에서 모든 공적을 템페스트에게 맡겨놓을 수 없다며 싸움을 양보해달라고 하고

 

베니마루는 아르비스의 의도를 파악하고 속았다 생각한다.

 

하지만 어차피 수인들을 참전시킬 예정이었던 베니마루는

 

수인들에게 마음껏 날뛰라는 명령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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