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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09화 [리뷰]


 

 

리무르에게 초대받아 온

파르메나스의 임금 요움

 

서로 안부를 묻고 근황을 주고받고있는사이

 

소란스러운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꼬마

 

듣자하니 이 소년 선왕

에드마리스의 아들이라고 한다

 

은거한 에드마리스는 정체를 숨기고 자문관이 됐다고 한다

 

지식과 교양이 부족한 요움을 지지하고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는 모양이다

 

디아블로에게 준비한것은 달라고하는 리무르

에드거에게 공문서를 읽어달라고 말한다

 

 

공문서의 내용은

남은 배상금을 탕감한다는 내용

 

배상금이 8500장이나 되는 금액을 탕감하는 리무르

 

아무래도 에드거 소년은 눈치챈 것 같다

 

이걸로 요움은 마왕을 상대로 배상금을 깎아낸 남자로 알려진다

더욱 높아진 명성은 백성들의 신뢰를 두텁게 만들고

그 실적은 신흥국가인 파르메나스를 

다른 나라로부터 지키는 방패가 될 것이다.

 

통신마법으로 라젠에게 보고하러가겠다는 에드거

 

"파르메나스 왕국의 안녕"

 

백성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망국의 왕자가

그걸 확실하게 만들 정도의 효과는 있던 모양이다.

 

요움 일행과의 알현 후 조금 시간이 생겼다.

 

어디론가 움직이려는 리무르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09화

 

잉그라시아 왕국

 

길드 본부

 

유우키를 찾아온 리무르

 

개국제의 마중을 직접 본인이와 놀란 유우키

 

유우키에게 같이 가겠냐는데

당연히 가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비우는 동안 서브마스터한테 맡긴다고 말하는데

 

둘의 대화도중 들어오는 카가리

 

자신이 본직은 유적 탐색이라 설명한다

 

그러고 보니 전에 하쿠로우가

클레이만의 영지에서 고대유적을 발견했니 뭐니 했는데...

 

카가리의 업적에대해 대단하다고 설명하는 유우키

 

대화도중 길드를 통해 의뢰를 내는 방법도 떠올린 리무르

 

카가리에게 뒤를 맡기고 떠나는 유우키와 리무르

 

자유 학원

 

누군가 리무르에게 돌진한다

 

제자들과 재회하는 리무르

 

유우키의 짐을 보고 어딜가냐 물어보고

자신들도 가고시다 말하는 아이들

 

리무르는 아이들에게도 초대하러온거라 말하니

바로 짐싸고 온다는 아이들

 

그들은 이세계에서 소환된 아이들

정령의 힘을 빌림으로써 삶을 이어 나가는데 성공한

 

기적 같은 존재들이다

 

그녀는 내 후임인 티스 선생님

 

내가 학원을 떠난 뒤에

그녀가 저 애들의 담임이다

 

유우키와 리무르에게 부탁이 있다고 하는데

자신의 실력으로 애들의 벽이 될 수 없다며 

애들의 실력이 너무 높아졌다 말한다

 

아직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맞춤 인물이 필요하다 말한다

 

리무르는 자신이 맡아준다고 말하고

 

걱정은 하나 더 있다

마국에서 정령에 관해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자로 생각나는 인선이 없는 것이다.

 

디아블로라면 자세히 알지도 모르지만

교사로서 적합하다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고

 

무엇보다 학생들 앞에서..무리

 

잠깐만?

정령이라 하면 히나타가 잘 알지 않나?

강습당할 때 분명 몇 마리의 정령을 소환 했으니...

 

아이들을 자리를 비운 리무르 일행을 찾아오고

 

이 건에대해 외출 후에 진행하자 말하는 유우키

 

행사장에 도착한 아이들과 유우키

 

리무르는 아이들에게 펜던트를 주는데

 

이걸 보여주면 어느 가게에서든 먹고 마실 수 있다고 하며

이벤트 회장에도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이때 소우에이가 리무르에게

용사 마사유키 일행이 도착했다 정보를 알려주고

 

오르토스에 잡혀있던 엘프들은 이미 소카네가 보호하고 있다

 

용사 일행은 리무르의 마을에 들어와 

마물의 마을인데 깔끔해 놀라하고있다

 

마사유키에게 인사를 건네는 리무르

 

용사일행은 강하게 리무르를 경계한다

 

당장이라도 결투를 하려는 분위기의 용사 일행들

 

엘프들을 구해줘 감사를 전하는 리무르

내일부터 축제라 마을에 머물러 있어도 된다하는데

 

잔뜩 바람을 넣는 용사일행들

 

대화중 유우키가 나타나 뭐하냐 물어보고

 

진라이는 유우키에게 마왕시찰왔냐 묻는데

 

유우키는 리무르는 자신들과 우호를 원하고있다며

그 증거로 용사일행에 손대지 않았다 말하는데

 

자존심이 상한 용사일행들

 

히나타보다 마사유키가 급이 낮다고 들은 일행들

 

용사를 떠밀어 부담스럽게하는데

 

리무르가 인간을 적대하지 않는다고 설명해도 믿지않는 용사일행들

 

지켜보고 있던 리무르는

내일부터 축제에서 무투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거기에 출전해서 훌륭히 우승한다면

용사 마사유키의 도전을 받아주겠다고 제안한다

 

자신감에 차있는 용사일행과

당황해하며 수긍하는 용사

 

[내일을 위해 푹 쉬자]라는 마사유키의 말에 따라

용사 일행은 숙소로 향했다

 

유우키에게 우승할 수 있냐 묻는 리무르

실제로 잉그라시아 무투대회에선 마사유키가 연패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마물과의 싸움에서도 진 적이 없다 말한다

 

귀찮은 얘기긴 하지만

마왕들과의 회담과 히나타와의 결투랑 비교하자면

그다지 심각한 사태는 아니라 생각한다 말이지

 

[우리나라의 무투대회에 용사가 참가하여 평가가 높아졌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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