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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204화 "오니가 없는 세계" [리뷰]

오니와의 전쟁에서 떠나간 이들..

 

3개월 후 나비저택

 

탄지로는 몸을 회복하고

 

젠이츠, 이노스케와 함께있다

 

(네즈코 예쁘다..)

 

탄지로는 오니가 된 후 재생한 왼손은

 

감각도 없이 쭈글쭈글 해지고

 

오른쪽 눈도 형태만 생겼을 뿐 보이지 않는다

 

자신이 다치게한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탄지로

 

네즈코는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이 없을거라며

 

이젠 사과하지 말라고 한다.

 

유시로의 말에 의하면

 

시노부의 약이 있는거와

 

네즈코를 문게 행운이었다고 한다.

 

네즈코의 몸에는 무잔 세포에 대한 면역이 있다는 것이다.

 

탄지로는 무잔이나 네즈코보다도

 

오니로서의 소질이 엄청나다고 한다.

 

진심을 전하는 유시로

 

농담이란다 ㅋㅋ

 

그러고 잘 있으라며 떠나려는데..

 

유시로에게 죽지마라고 말한다.

 

타마요를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건 유시로 뿐이라며..

 

그러고 훌쩍 떠나버린 유시로..

 

당주네에 집합한 지주..

 

사네미와 기유

 

전부 죽어버리고 둘만 남았다..ㅠㅠ

 

귀살대는 오늘부로 해산이라고 말한다.

 

진심으로 지주들에게 머리를 숙여

 

감사인사를 전한다.

 

기유는 키리야에게 훌륭히 맡은 바를 다 했다며 말하고

 

그 말을 듣고 키리야는 눈물을 흘린다.

 

한편 다시 탄지로의 병실엔

 

손님들이 찾아오고

 

센쥬로와 신쥬로

모두들 탄지로의 병문안을 온다.

 

배고파서 빠져나온 이노스케

 

몰라 음식을 집어먹는다.

 

언제든지 음식을 줄테니 훔쳐먹지말란다.

 

귀요미 이노스케

 

카나오에게 찾아온 탄지로

 

초대 꽃의 호흡 검사가 심은 벚꽃나무 아래서

 

"필승"이라는 이름의 뜻이 이루어 졌다고 알려주고 싶다고 한다.

 

이구로의 친구인 카부라마루를 받은 카나오

 

한편 네즈코는 사네미를 마주치며 인사를 건넨다.

 

어색해하는 사네미..

 

네즈코에게 여러모로 미안했다고 말한다.

 

네즈코의 순수한 모습이 동생과 겹쳐보여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는데

 

뒤에서 지켜보는 젠이츠..ㅋㅋ

 

기유와 우로코다키와도 재회하고

 

오니와의 전쟁에 희생된 모든이들의 무덤에

 

꽃을 놓아두는 탄지로 일행

평범하게 지나가지 않는다ㅋㅋ

 

젠이츠는 할아버지의 유골을 챙기고..

 

탄지로집에 돌아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올린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탄지로 일행..

 

응??

 

현대시대??

 

뭐야..다죽음??

 

탄지로 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