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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203화 "다수의 실마리" [리뷰]

컬러페이지는 울고있는 네즈코 ㅠㅠ

 

탄지로의 내면세계..

 

네즈코가 울면서 탄지로에게

 

돌아가자고 한다.

 

탄지로도 자신또한 돌아가고 싶다고한다.

 

그러면서 하느님께 집에 돌아가게 해 달라고 빈다.

 

자신은 그냥 여동생과 같이 집에 가고 싶을 뿐이라며..

 

이때 무잔이 나와 탄지로의 의지를 꺽기위해 

 

네즈코는 탄지로 자신이 죽였다며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탄지로를 방해한다.

 

하지만 탄지로는 무잔의 말을 믿지 않으며

 

의지를 굳히지 않고 무잔이 죽인 여러 사람들까지

 

탄지로를 구하기위해 힘쓴다.

 

무잔은 탄지로가 동료들을 죽였다며 

 

주변의 피냄새가 나지 않냐고 하지만

 

탄지로는 자신이 상쳐입혔으니 돌아가서 사과하고 싶다고한다.

 

무잔의 거짓말이나 회유가 통하지 않자

 

이제는 억지로 자신의 의지를 이어받으라고 하면서

 

오니가 아니면 몇 년밖에 못살고 죽으며

 

무한한 생명을 살고싶지 않냐하면서 꼬시는데.

 

탄지로의 의지와

 

죽은 동료 및 죽은자들이 탄지로를 

 

무잔의 늪?에서 빼내는데 성공한다.

 

마지막으로 네즈코의 손이

 

탄지로를 잡아당긴다.

 

태양조차 극복한

 

궁극의 생명이 코앞인데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무잔..

 

무잔은 죽은 자들의 원성이

 

들리지 않냐며 소리지르지만

 

탄지로는 죽은사람들은 자신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걸며 살아온 사람들이고

 

자신들의 겪은 힘든 것들을 다른 사람은

 

절대 겪지 않길 바라던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젠 구차하게 구는 무잔..(추하다..)

 

탄지로는 모두의 염원을 통해

 

무잔의 늪?에서 빠져나가게 되고..

 

가지말라는 무잔.. ㅉㅉ

 

깨어난 탄지로

 

네즈코는 탄지로를 부른다.

 

모두들 탄지로가 다시 인간으로 

 

되돌아온 것을 기뻐하고

 

다행히 카나오도 살아있다.

 

이제 진짜 귀칼이 끝난듯 하다..

 


탄지로가 오니의 왕이되서 귀칼2기가 시작되느니..

무의식의 세계에서 무잔이랑 탄지로가 제대로 싸우느니..

이런 뇌피셜들은 어이없게도

그냥 무잔이 생떼쓰다 끝나는 걸로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