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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200화 "승리의 대가" [리뷰]


 

혼심에 힘을 다한 귀살대 대원들은

마침내 무잔을 햇빛에 노출시키는데에 성공했다.

이대로 만화는 클라이막스로...?

 

사라지는 숙적...

 

무잔은 진짜로 죽은거같네요..

 

무잔과 마지막까지 싸운 주역들..

 

무잔을 쓰러트린걸 확인한 대원들은 기뻐하고

 

긴장이 풀린 당주는 의식을 잃는다.

 

하지만 몇몇의 대원들은 부상자들을 치료하라고 다그친다.

 

교메이는 자신은 이미 늦었다며 약은

 

다른 젊은사람들한테 쓰라고 한다.

 

자신의 소원이라며...

 

 

의식이 흐려지는 가운데

 

자신이 돌봐주던 고아 아이들이 등장한다.

 

도깨비 사건이 있던날 아이들은 도망친게 아니라

 

눈이 보이지않는 교메이를 구하려고 노력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모두들 평소와같은 내일이 안왔기에

 

이야기할 수 없었다고 미안하다 한다.

 

하지만 교메이도 자신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하고...

 

아이들과 다함께 같이가자며

 

교메이는 의식을 잃는다.

 

장면은 이구로와 미츠리로 넘어가고

 

이구로는 무잔을 죽였다고 알려준다.

 

서로 자신들이 곧 죽는다는걸 알고있다.

 

둘은 과거 이야기를 하며 처음 서로가 만난날

 

미츠리는 자신이 길을 잃었을때 도와줘서 고맙다 하고

 

이구로는 반대로 미츠리로 인해 자신도

 

평범한 청년이 된거 같아 행복했다고 한다

 

그리고 서로는 숨이 다해가는 시점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다음엔 절대 죽지않게 지키겠다고 한다.

 

사네미는 무의식속에서 자신의 가족들을 발견하게 되고

 

어머니에가 왜 아이들에게 안가냐고 물어본다.

 

어머니는 자신의 아이를 죽여놓고 그쪽(천국)에 갈 수 없다 하고

 

 지옥에 가는 어머니에게 같이 가겠다는 사네미

 

사네미의 아버지가 나타나 자신이 시즈와 가겠다고 한다.

 

천국도 지옥도 갈 수 없다는 사네미는

 

의식을 되찾게된다.

 

이노스케도 멀쩡한거 같고..

 

젠이츠도 헛소리를 하는거 보니

 

괜찮은거 같다..!

 

기유는 움직이지 말라는 충고에도

 

탄지로가 무사한지 찾고 있다.

 

탄지로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도

 

검을 쥐고있다.

 

숨도 안쉬고, 맥박도 안뛰는 상태.

 

또 지키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기유..

 

자신은 남이게 지켜지기만 한다며

 

자책하는 기유..

 

네즈코에게 미안하다 말한다.

 


에이...설마 탄지로가 죽을까요..

주인공버프로 일어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