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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201화 "오니의 왕" [리뷰]


 

길고 긴 싸움끝에 무잔은 태양아래 소멸되고

탄지로도 힘을다하고 죽었네요.. 과연 그이후는..?

 

 

 

무잔의 과거..

태어나기 전부터 무잔은

죽음의 그림자가 바짝 들러붙어 있었고

무잔의 심장은 어미의 배 속에서

몇 번이나 멈추었고

태어났을 때는 맥막도 호흡도 없어 사산되었다.

사산된 무잔을 화장하려는 순간 

발버둥치고 또 쳐서 첫 울음소리를 내었다.

 

무잔은 자신이 강하게 바랬던 것들은

전부 이루어왔으며 실행해왔다.

하지만 혼자서는 한계가 있었고

우부야시키의 말인

'마음만이 영원하고 불멸이다'를 인정하였다.

 

무잔은 탄지로와 네즈코의 

유대관계로 인해 자신의 피조차 

이겨낸걸 경험하고 감동에 겨워 떨었다.

 

무잔은 탄지로가 호흡도 심장도

정지한걸 알지만 세포는 전부 사멸하지 않고

살아있다고 말하고 있고

자신의 피와 힘을 모두 부어넣어

살아남기를 바라고있다.

 

자신의 모든 힘과 태양빛조차 극복한 탄지로는

최강의 오니의 왕이 될거라고 하는 무잔.

탄지로는 네즈코의 피가 이어졌으며

그 괴물같은 태양의 호흡도 쓸 수 있으니..

자신의 꿈을 이루어달라는 무잔은 소멸한다.

 

오니 사냥꾼을 멸하라는 무잔

자신의 의지를 탄지로에게 잇는다.

 

오니의 재생력으로 

잘려진 팔이 다시 재생한 탄지로는

바로 옆에있는 카쿠시에게 공격을 가한다.

 

기유는 이상을 감지하고 카쿠시를 구한다.

 

오니화가 되어버린 탄지로..ㅠㅠ

 

기유는 오니가 된 탄지로에게

떨어지라며 소리친다.

 

공격을 하려는 탄지로 

그때 태양은 더 높이 떠오른다.

 

기유는 모두에게 

무기를 들고 모이라고 한다.

 

오니가된 탄지로가

사람을 죽이기전에

태양에 태워 죽여야한다는 기유..

 

그림자에 숨으려는 탄지로를 붙잡는 기유

 

하지만..

탄지로는 태양을 극복하게 되고

 

기유의 목을 노리고 공격하는 순간

이노스케가 막아선다.

 

오니가 되어버린 탄지로를 보고

다들 굳어버린다.

 

이미 다들 부상으로 

싸울수 없다고하는 젠이츠..

 

과거 셋은 훈련을 하며 

누군가 길을 잘못 들어서면 다 같이 막아주자고 한다.

이노스케는 자신이 탄지로를 막겠다고하지만 

 

과거 탄지로를 회상하게되고..

 

이노스케는 탄지로의 목에 검을 겨누지만

 

도저히 탄지로는 벨수 없다고 한다.


하...

연재가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긴한데..

이건 좀..ㅠㅠㅠㅠ

이제 끝판왕은 탄지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