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392화 [리뷰]

 

 

슈우우 일가와 에이 일가와의 항전으로 소란스러워진 3층

 

힌리긴에게 죽었던 에이 일가의 일원 파드이유가 어떻게 된건지 다시 일어나

단순히 부딪힌거라며 현장을 빠져나가고

 

3층 군인은 에이 일가 보스의 현 위치를 알려주겠다며 금액을 제시한다.

서로 흥정을 하다가 정보를 알려주는대신 선금으로 3천을 달라고한다.

 

정보를 들은 힌리긴은 신빙성이 있는건지 돈을 준비하고 오겠다며 여기서 기다리라 말한다.

 

아까 빠져나간 에이이 일가의 파이드유는 

슈우우 일가의 전 구성원중 하나인 미샤 하오의 사후 넨으로써

 

일명 'Zombie Girl' 시체처리반 소속 이었던 미샤가 사망 했을 때 발동한 능력으로

슈수수 일가의 구성원이 누군가를 살해하면 발동한다.

시체를 조작해서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행동하고 처리가 끝나면 사라진다.

 

한편 자쿠로의 능력으로 히소카의 조건을 가진 남자를 찾아 다가가고

 

린치의 능력으로 바로 선빵을 날려 아니라는걸 확인한다.

쓰러진사람에게 불만이 있으면 4층의 아지트로 오면

위자료는 두둑하게 준다고 말하고 떠나는 슈수우 일행

 

자쿠로의 능력으로 바로 다음 조건의 사람을 찾아 이동하는 두사람앞에 보이는건 진짜 히소카

 

두 사람은 히소카를 뒤쫓아가며 인적이 없는 곳으로 들어가자

바로 린치는 해왔던 것처럼 질문을 하고 바로 주먹을 날리지만

서서히 쓰러지는 린치 

 

자신도 모르게 카운터를 쳤다는 히소카◆

자쿠로는 린치를 아득히 뛰어넘는 오라의 히소카를 보며 히소카냐 물어보지만

히소카는 쓰러진 린치를 보며 질문은 자신이 했는데 안들리는거냐 말하고

겁에질린 자쿠로는 가까스로 자신의 목적을 말하며 궁금하면 따라올거냐 물어본다.

 

알수없는 미소를 짓는 히소카

 

샤아 일가의 츠동케는 소란이 났었던 3층에 관한 정보를 얻고있다

 

정보를 얻다가 뜬금없이 색종이를 찾는 츠동케

여단팬이던데 싸인받으려는 건가;;잘모르겠음

 

그런걸 갖고싶으면 제1층의 '만물상'에게 찾아보라는 할머니

 

1층의 만물상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육지에서 가져오는 부유층 한정 서비스다

 

자신이 히소카를 찾아서 상의로 색종이를 부탁하려는 츠동케

굳이 이장면을 넣는걸봐서 비중있는 캐릭터가 된듯한 츠동케입니다..

 

항쟁을 들은 샤아 일가의 오우켄은 카킹 마피아끼리의 분쟁을 일으키려는 암살자,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여단은 자신의 목적인 히소카를 찾는다면

난동을 부리지 않고 마피아에게 암살자를 잡아주겠다며 얌전히 암살자를 기다리지만

 

여단이 히소카를 찾아 목적이 이루어지면 보물을 노려1층으로 향할 거라는 가장 위험한 불안정한 상황

 

슈우우 일가 또한 자신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있을테니

히소카를 이용하면서 에이이 일가와 여단을 정리하며

'밸런스'를 유지한다 다는 목적을 가지는 오우 켄이

일단 샤아 일가는 히소카를 찾지만 자신이에게 알리고

자신이 도착하기 전까지 접근하지말라는 명령을 내린다.

 

샤아 일가의 사무실에 대기하며 암살자를 기다리는 노부나가, 핑크스, 페이탄

노부나가는 프랭클린을 데리고와 자신과 프랭클린이 밖을 보고있겠다고 말한다.

 

그때 노크소리가 들려 수색대가 돌아온줄알고 문을 열라고 하지만

모니터실에서 팔만 밖으로 빠져나와 암살자가 두르리고있는걸 확인하고 문을 열지 말라고한다.

그때 바깥에서 수색대도 돌아오는 상황

 

핑크스는 거실로나와 대기하고있던 인원에게 얘기를 하려는데

순식간에 3명이 납치당하고 난 뒤이며

넨을 쓰지 못하는 조직원 정도면 몇명이든 상대가 안되는 상황

 

그때 문앞에 공간이 열리고

'루이 니'는 여단 앞에 나타나

"여단이라면 마피아들은 순식간에 처치하고 위로 올라가서 난동을 부리면 돼지않냐" 도발을 하고

 

노부나가는 검을 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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