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772화 [리뷰]

각군이 출진을 시작한걸 보고하러 온 마남자는 뜸을 들이고

작전에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마남자

제2전 에대한 준비까지 미리 생각한 이목

그리고 다음 질문을 물어보는 마남자

슬슬 아내를 맞이할 생각은 없냐 물어보는데

나라의 존망과 연관되는 대전이 계속되고 있다며 관심없다는 이목에게

개인의 얘기가 아니라 이목의 핏줄을 견고히 해줘야

그 밑의 부하들나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혼담 상대는 전부 귀족, 공족의 자녀들 뿐

다른 나라의 왕족 직계의 자녀 "왕녀"한테서도 얘기가 왔다고 한다

밖에서 이 내용을 들은 카이네는 자신이 착각할 뻔했다며 눈물을 흘리고

이목은 어느 정도 전쟁이 일단락나면 모든 걸 사퇴하고 "암운"으로 돌아갈거라 말한다

카이네에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목

마남자도 납득을 하고 번오의 싸움이 우선이라 말하는 이목

왕전군은 조나라가 성에서 군을 출발시킨 사실을 알게된다.

장수들에게 무운을 빈다며 가라고 말하는 왕전

양단화군도 조군의 상황을 알게되고

각 장수들은 자신이 최대 무공을 세워 양단화를 얻는다 말한다

옥봉대도 사기가 오르고 있다

신은 잠시 자리를 옮긴다 말하고 강외를 찾아간다

진과 조의 어느 쪽이 강한지를 보여주자며

비신대, 이신과 강외가 최강임을 보여주자고 말하는 신

강외도 긍정을하고

이제 앞에는 조나라 군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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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