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77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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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71화

 

포로들의 일과시간이 끝나고 

 

포로 수용소

 

포로들은 밥이 적다며 불평을 하지만

감사하게 먹으라며 매로 응징한다

 

죽고싶어하는 포로들에게 버티라는 벽

 

그렇게 말하는 벽의 상태도 좋지 않다

 

장군의 신분을 숨기고 벽을 간병하며 희망을 품고있는 진나라군

 

포로가 돼어 강제 노동을 강요받은지 이미 1년

벽은 환기 장군의 괴멸에대해 간수들을 통해 전해듣고

진나라는 다시한번 조나라 북부 공략에 대군을 보낼거라고 생각하고

 

하지만

 

절대로 갑자기 "번오"를 노리는 것만은 하지 않길 바란다며

이곳엔 이미 이목의 함정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왕분에게 찾아온 신

 

왕분에게 공백기였는데 괜찮냐 물어보자

 

왕분은 헛소리라며 자신들은 평양, 무성의 방어로 많은 전투를 했다고 한다

 

"번오"공략으로 이목을 앞지를 수 있냐 물어보는 신

 

"번오"가 무방비하지 않다는 건 왕전 장군도 이미 알고 있을 거라 말한다

 

왕전의 안위를 걱정하는 신에게 

당연하다 말하는 왕분

 

옥봉 비신대를 포함한 왕전, 양단화 연합군

"번오"를 향해 출진

 

의안

 

진나라군이 동쪽을 향해 

행선지는 역시 "번오"라는 사실을 알게된 이목

 

군의 구성원은

 

처음에 들어온 보고대로

대장인 왕전군 부장인 양단화군 거기에 옥봉과 비신대

총 25만이라고 말한다

 

왕전에대해 쉽게 이야기하는 분위기에 변론하는 부저

 

4년 전 주해평원에서는 이목이 왕전에게 패했다고 팩트를 말한다

 

저번 패배의 원인인 비신대와 옥봉도 같이 왔다 말하는 부저

 

각자 자실들의 각오가 들어가있다

 

이번에는 작년처럼 일반적으론 안될거같다는 부저에게

 

꼭 그렇지도 않다는 이목은

 

진나라군 상대로 조나라군이 유리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고 한다

"지리적인"이점  "수적인" 이점 그리고 "군용"의 이점

 

진나라들의 주력이 이미 자신들이 잘 아는 군용이다

 

하지만 진나라군 입장에선 정반대

 

작년 낭맹군으로서 한 번밖에 모습을 보이지 않은

청가 제1장 칸 사로와

 

같은 청가의 강장 지 아가의 참전

 

그리고 무어보다

 

진나라군이 전혀 정보를 갖고 있지 않는 청가

사마상 본인이 참전한다

 

이 커다란 "이점"으로 조나라군이 압승한다 말하는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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