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 리뷰/킹덤

킹덤 769화 [리뷰]


 

 

만화를 보시기 전에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킹덤 769화

 

비신대에 새로들어온 신병

사도, 위과, 송괴

 

셋은 새로 가입한 거지만 이미 전장은 몇 번이고 경험했다

 

숭원이 사도에게 시골 검류라는 말을하자

기분이상한 사도는 당신도 시골 검류라 반박하고

 

알고보니 기대한다는 숭원의 뜻

 

새로운 표공병인 만동은 악뢰의 뒤를 이어 흑비표의 대장을 맡았다

 

나귀가 빠진 구멍은 오랜만에 산에서 하산해 와준

"청석족"이 보충한다

 

그리고..

 

사귀일가가 의술반으로 비신대에 합류한다.

 

신은

신생 비신대에게 

우선 밥을 먹자고 명령한다

 

작년의 설욕에 불타는 진나라가

 

다시 조나라 북부의 땅을 향해

대군을 출발 시켰다.

 

매번 가던 남쪽의 '열미'를 경유하는게 아니라

이번에는 태행 산맥의 북쪽 '태원'을 통해서 조나라로 들어간다

 

작년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의아해하는 연에게 태원에서 병사가 증강될 예정이라 설명하는 하료쵸

 

조나라 북부 공략을 대비해 태원에 재결집한 진나라 북동부군

 

작년에 이 북동부군 20만이 동쪽으로 통과했다면 의안 공략은 성공했을 거다

 

하지만 태원을 출진하자마자 낭맹군에게 기습을 당해

혼란에 빠진 북동부군은 그 대부분이 서쪽으로 도망치고 말았다.

 

여기서 보충된 건 우리가 1.5만

강외쪽에 7천

 

이번 비신대는 3만의 군이 되어서 싸울거다

 

놀라는 비신대원들

 

하지만 상대도 우리를 노릴 거라는 뜻

 

바라던 바라며 이목을 쳐부수겠다는 신

 

낭맹 공량의 지휘를 비신대가 한다는 말에 놀라는 

흑수마와 전준

 

태원 북동부군이 동쪽으로 지나가려면 먼저 낭맹을 함락시킬 필요가 있다

그 낭맹 공략의 지휘권을 군 총사령으로부터 내려받은 비신대는 태원에 와 있다

 

총대장은 오히려 조나라 북부 공략을 위해 온존하고

자신들만으로 낭맹 공략을 할 생각이었다고 하는데

 

신은 신생 비신대의 병사 훈련에 딱 좋다고 말한다

 

진짜 중요한 전투를 낭맹 공략으로 실전을 해나가면서 감각을 파악하고 싶다고 하는 하료초

 

낭맹에는 청가에서 온 강군이 들어가 있다고 하지만

 

그 강군은 이미 낭맹에는 없다고한다

 

낭맹에 들어가 있었던 건 청가군 중에서도 최강군이었다는 보고도 있다

그걸 불러 들였다는 건...

 

상대방도 "진짜 전투"에 대비하고 있다는 거다

 

이 해에 진나라군은 조나라 공략을 위해

두가지 커다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태원에 대군을 집결시키는 한편

 

남쪽의 요소 '업'에도 군 증강을 하고 있다

이목이 성주가 된 무안의 군을 경계하는 것과

남측에서의 위나라, 초나라의 침공을 감시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15년, 대흥병.' (시황 15년 진나라는 많은 병사를 일으켜)

 

'일군지업. 군지태원 취낭맹. '

(한 군은 업에 이르고 한군은 태원에 이르러 태원군은 낭맹을 빼앗았다)

ㅡ'사기' 진시황 본기로부터 ㅡ

 

낭맹 공성전이 피의 '제2차 조북부 공략전'이란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직 광고 클릭을 안해셨으면 다음 콘텐츠를 위해
아래의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만화 리뷰 > 킹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킹덤 771화 [리뷰]  (0) 2023.09.19
킹덤 770화 [리뷰]  (0) 2023.09.12
킹덤 768화 [리뷰]  (0) 2023.08.22
킹덤 767화 [리뷰]  (0) 2023.08.08
킹덤 766화 [리뷰]  (0)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