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758화 [리뷰]

 

 

킹덤758화

 

사람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하는 병사(한비자)

당황해하는 신에게 됐다며 자리를 떠난다

 

본전에 도착하자 마차밖으로 나오는 개억

 

적국고의 외교는 "속고 속이는 싸움"이라 말하는 개억

 

한나라의 왕앞에 온 일행들은 규모에 놀라워한다

 

개억은 분위기에 휘말리지 않고 외교를 시작한다

 

한나라 재상 장씨가 개억의 인사를 받으며

제22대 한나라 왕 왕안왕을 소개한다.

 

예를 표하는 외교단과 말을 이어나가는 한나라 왕

 

한나라의 재상은 동맹을 맺는 전제로 얘기를 이어나가지만

개억은 자신은 한비자를 진으로 맞이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동맹에 관한 말을 허용하지 않는다.

 

재상은 지지않고 계속해서 동맹을 맺어야한다는 말꼬리를 잡자 

개억은 환기가 죽음을 축하하는 한나라와 동맹을 맺을 수 없다고 말을 돌리지만

합중전 때 환기공으로 대장군 성회를 잃었다며 국민들이 성회를 애도하기 위한것이라 말하고

 

개억은 성회의 "독"으로 당시 장군의 목숨을 잃었다고 반격하지만

 

뜻을 굽히지 않는건 재상도 마찬가지

 

진나라는 한비자 한 명을 맞이하기 위해 마차 20대분의 금품, 제보를 보내어 

그 여단의 호위를 육대장군 중 한명인 등이 맡았다는 예를 하며 왔다고 하며

 

그 "의"에 대하여 해결하기 힘든 난제로 무턱대고 돌려보내는 건 

체면이 뭉개진 진나라가 체면을 되찾기 위해

한나라를 공격 해야만 하는 흐름이 되고 만다며 걱정 된다 말한다.

 

그말을 들은 낙이완은 한나라를 위협하면 특사라 해도 용서 못한나 끼어들고

 

협상이 어려워지자 대왕에게 한비자를 들여보내자 말한다.

 

한비자를 부르는 왕

 

자신의 신분의 맞는 옷으로 갈아입고 온 한비자

 

이신에게 다지 만났다며 말을 걸고

놀라는 이신

 

한비자는 다시 이신에게 묻는다

 

사람의 본질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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