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74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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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49화

 

탈출하려는 비신대에서 서로 "최후미"를 맡겠다고 하지만

 

초수대와 강외 부대가 최후미를 맡는다고 한다.

 

신이 탈출한다고 외치는데

 

나귀가 움지이지 않는다.

 

나귀는 자신은 두목이 있는 곳으로 가겠다고 말하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신은 그저 죽으러 갈 뿐인 나귀가 이해되지 않는다.

 

나귀는 비신대는 "동료"였고 환기는 "가족"이었다는 설명을 하는데

 

쉽게 말해 환기는 전율할 정도로 최고 멋진 남자라고 말한다.

 

신에게 최고의 천하대장군이 되는 걸 믿고 있게다 말하고 환기에게로 가는 나귀

 

나귀 일가도 나귀의 뒤를 따르고 초수대가 조금 엄호를 도와주기로 하고

 

비신대는 남서쪽으로 향해 전력으로 달린다.

 

비신대 전체가 탈출을 위해 움직일 무렵

낙화도 난전을 풀고 뛰고 있었다.

낙화는 비신대가 간 방향으로 가지 않고

그대로 서쪽을 향해 달렸다.

 

조나라의군의 주의를 분산시기키 위해서다.

 

그리고 환기.

 

흑앵은 치명상을 입은채로 환기에게 와 자시늘 안아주지 않았냐 물어보는데

 

술에취해 몇 번인가는 안았지만 "가족"이었다며 그걸로 참아달라고 말하는 환기

 

환기는 이목군에게 완전히 둘러 쌓였다.

 

환기 이외의 환기병을 전부 찔러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이때 이목이 기다리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환기와 잠시 얘기를 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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