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74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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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을 지키기 위해 지원군이 도착한 상황

 

이목은 살아남았다.

 

환기에게 가려는 흑앵은 적군의 공격을 받고

 

상화룡이 너덜너덜해진 제노 앞에 다가오고

 

지친 제노도 전사한다.

 

박저는 이옥에게 자신이 편히 죽여주겠다고 하지만

 

이옥은 마지막은 두목 옆에 좋다며 환기에게로 간다.

 

비신대도 환기의 기습 실패와 탈출할수 없다는 사실을 듣게되고

 

하료초가 탈출하자는 말에 그래도 모른척 할 수 없다며 환기에게 가려는데

 

마론일행이 비신대를 멈춰세운다.

 

오기코가 비신대의 전언을 전하러 다가오고 환기의 말을 전하는데

 

이런 떄가 왔다는건 자신이 실패했다는 상황에

마론 오기코 사귀일가를 맡기며 반드시 탈출하라는 명령을 전한다.

 

육대장의 목걸이까지 신에게 전해준다.

 

아직 갈등하는 신에게 마론은

 

환기가 직접 "미끼"가 돼 적의 주의를 끈 이상황이 환기가 꾸민 상황이라며 설득하고

 

마론의 설득에

 

신은 비신대의 탈출을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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