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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킹덤

킹덤 74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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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42화

 

이목에게 무서운 기세로 다가오는 제노

 

이목이 위험에 빠지자 카이네부대가 제노를 이목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제노는 활을 맞아도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

 

카이네는 목숨을 지켜 이목을 지키려고하고

이목은 방패라면 자신의 곁에서 떨어지지 말라고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면 이목을 지킬 수 없는 상황

 

이목은 환기의 기습을 상정하지 못 했다.

 

이때 선행한 원환군 등을 제외하면 이목군의 전체의 군 배치는 이목의 본진을

언제든지 구하러 갈 수 있는 위치 관계를 최소한 유지하면서 행군하고 있었다.

 

기습을 상정하지 않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사태를 위한 대책이 스며들어 있었기에

이목으로서는 완전한 무방비라는 것은 아니었다.

 

본진의 이변을 알아차린 주위의 각 군은 일제히 이목 구원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속도는 환기의 상정을 적어도 웃돌았다.

 

한편 환기군쪽은 환기 본대와는 별개로 비신대와 낙화가 다른 장소에 배치되어 있었다.

 

이건 이목이 지나갈 삼림간의 루트가 3개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로 좁히는 건 리스크가 있으므로 각자 3군데에 군을 매복시켰다.

그리고 이목은 환기가 매복하던 길을 지나가 그곳에서 기습을 받은 것이다.

 

당연히 이목이 오지 않는 두 군데는 허탕을 치게 되지만

그럴 경우 어떻게 움직일지도 정해져 있었다.

 

이목이 나타난 곳으로 달려 가거나 또는 이목을 구하러 모이는 조나라군의 발목을 잡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목을 도우러가는 군을 "횡격"으로 공격하는 비신대

 

반대쪽의 낙화 앞에도 마찬ㄴ가지로 조나라군이 뛰고 있었기에

그걸 막으러 몽념이 움직였다.

 

그 두 군의 움직임을 모르는 이목 본진은 지원군이 늦는 것에 동요하기 시작했다.

 

지친 카이네에게 가는 주마

 

지친 카이네의 목을 치기 직전 까지 몰아갈때

 

위기에 처한 카이네를 이목이 구해준다

 

이목이 주마를 상대하지만 상대가 되지 않고

 

이목이 위험해지자 다시 카이네가 주마를 공격하지만

주마는 카이네를 먼저 죽이려 하는데

이목이 주마의 눈을 관통한다.

 

위기에서 벗어난 이목과 카이네 등뒤로

흑앵이 활을 당기고 화살이 이목에게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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