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95화
계속해서 늘어나는 포로들
모든 곳에 포로가 포화가 된상황에 다들 당황해하는 상황
흑앵 마론 인옥이 만나 환기에게로 가고있다.
흑앵은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용백과 싸우다 치명상을 입혔다고한다.
마론과 뇌토에게만 작전을 알려준 환기에게 조금 섭섭한 간부들
마론은 적을 투항시키는 작전이 너무 잘풀리자 오히려 불안감이 엄습하고
환기가 호첩을 친일보는 마론의 정보전 밖에 있었다. 비신대에겐 전해지지 않았다.
그리고 싸우고 있던 호백군이 평양을 향해 퇴각을 시작한 뒤
비신대 곁에 마론의 전령이 와 환기군이 승리한 것을 알았다.
비신대는 잠시 여기 머물다가 패주하는 조군의 상황을 지켜보라는 전언
뇌토를 찾았다며 따라오라는 뇌토의 측근들
뇌토는 좌익의 싸움중 적장을 친 뒤에 붙잡혔으며 호첩의 본진으로 끌려갔다고 설명한다.
도착한곳에는 환기가있었고 환기는 손가락으로 앞을 가리킨다.
앞에있는 목에 뇌토가 없자 환기는 상자에있다고 하는데
그 상자를 열어보자 뇌토의 시체가있었다.
소스라치게 놀라는 마론
사귀일가는 뇌토에게 정보를 캐내기 위해 고문하고 산채로 산산조각낸것이라 말하고
그래도 뇌토는 어느 것 하나 말하지 않고 죽었다고 말한다.
마론은 뇌토는 환기의 작전을 알고 있었으며 뇌토가 말했다면
환기군은 완전히 패했을 것이라 말한다.
환기는 뇌토에게 다가가며 무모하게 싸우지 말고 적당히 싸우다 도망치라했다며
자신의 말을 안들어서 이렇게 된거라고 뇌토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호첩과 몇명의 고문관이 이렇게했으며 호첩은 죽고 고문관도 복수가 두려워
붙잡히기 전에 자살했다며 남아있는 건 한명 뿐이라고 설명하는 사귀일가
환기는 마론에게 몇명이냐고 물어본다..(포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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