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9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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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첩의 앞을 가로막는 환기가 격돌한다.

 

 

 

호첩을 지키는 근위병은 100기 각 병사가 엄격한 선발을 뚫고 뽑힌 정예병 집단이다.

 

한편 그걸 둘러싼 환기쪽은 환기의 심복 주마 일가 환기군 중에서는 절대로 큰 일가는 아니지만

 

이쪽도 각자가 호걸들로 개개인의 힘은 제노우 일가와 견줄 정도다.

 

그 수는 200기 호첩병 100기 대 환기병 200기 정예병간의 싸움에서

 

이 전력 차이는 환기가 호첩을 치기에는 충분한 차이였다.

 

수십 만 군세의 총대장이 둘 다 이 수백기의 전장에 있고

 

여기서 결판이 나려는 이상한 상황 반각 전까지 축승의 분위기 속에 있었던

 

호첩병들은 악몽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며 잇따라 죽어 나갔다.

 

교전속 하만이 환기를 향해 달려간다.

 

하만의 검을 막고 하만을 끌어 안은 환기

 

이미 환기의 검이 하만을 뚫은상황

 

환기를 보며 고통을 아는 눈이 아니라는 말을하지만

 

잔챙이라며 머리쪽으로 검을 올리는 환기

 

호첩에게 막을 내리자는 환기

 

확실히 패배한 상황에 동요하지 않는 호첩을보며 의아하게 생각하는 환기의 부하들

 

호첩은 자신은 확실히 패배했지만 환기의 악책을 거듭한 기책으로

 

이 형태가 되기 위해 일부러 수많은 병사를 죽게했다고 말한다.

 

적과 아군의 구별이 없냐며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가 있냐고 묻는 호첩

 

환기는 호첩을 말을 듣고 얕은 녀석의 얕은 얘기는 졸음이 온다 말하지만

 

호첩은 얕은건 환기라 말하며 자신은 사람이 가진 어둠의 바닥을 보았다고 말한다.

 

환기는 호첩이 생각한 고통의 바닥이라고 생각한게 얕다고 말하며

 

고통에 바닥 같은건 없다고 말한다.

 

얼굴에 그런 걸 집어넣고 고통을 느끼지 않으면 평형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약한 녀석이라고 설명하는 환기

 

호첩은 자신의 말이 전혀 환기에게 통하지 않자 

 

뇌토를 언급하며 자신의 목에 칼은 겨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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