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8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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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대의 보병대는 오를수 없을거란 예상을했던 절벽을 통해 정상에 도착을 한다.

 

적이 올라온걸 본 조나라는 몹시 당황을 하고

 

간두는 뒤이어 올라올 보병대가 무사히 올라올 수 있게 조나라 군을 막아낸다.

 

계속해서 절벽을 타고 올라오자 화살로 격추하려하지만 방패로 막으면서 올라오는 비신대

 

절벽으로 적의 부대가 계속해서 다가오자 보병장은 신경쓰지 말고

 

적이 만든 "사냥터"를 해치우면 완사면을 통해 기마대도 올라올 수 있다고 말하고

 

같이 올라온 강례는 직접 일점돌파를 하여 강례가 연 돌파구를 넓히면서 전진하는 비신대

 

보병대가 절벽위에 도착한걸 본 신은 기마대도 움직이자는 명령을 한다.

 

적의 "사냥터"를 목표로 공격하는 보병대 조나라군은 사냥터가 무너지지 않게 노력하지만

 

이미 기마대가 올라왔다.

 

간두 일행에게 칭찬해주는 신

 

조나라 군은 "사냥터"가 뚫리자 당황스러워하지만

 

악백장군은 이제 조금 전쟁다워졌다며 비신대 신을 고깃덩어리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한다.

 

한편 그 무렵 환기군 우익 뇌토군 대 호첩군 좌익 용백공군의 전장에서는

 

막내 아들 조환이 뇌토군에게 붙잡혔다고 들은 용백공이

 

노여움으로 가득한 안색으로 달리고 있었다.

 

자신의 막내아들의 시체를 눈앞에서 본 용백장군은 울부짖느다.

 

뇌토군은 직접 함정에 빠지러 온 용백의 목을 치로 돌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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