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 왕도 함양
환기군이 9일째 계속 열세인 상황을 보고 받고있다.
시황 13년
환기공조평양
조나라 중앙군 호백공은 환기군 중앙군을 분단시켜 우선 이옥 쪽을 철저하게 짓뭉개버리려 했다.
그로 인해 이옥군은 뿔뿔이 흩어져 부대와 형태조차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궁지에 몰려 있었다.
아직까지도 환기에대한 기대감을 가지고있는 이옥
전투가 열세에 다르자 환기군 중에 황골 씨들이 전투에서 도망친다.
간부들을 제외하고 아래의 녀석들은 군과 같은 충의 같은건 없다.
근성이 없는게 환기군들의 최대 약점
환기군 본진 마론에게 흑앵군 쪽에 지원군이 오지 않는 이유를 알려주러오고
흥분한 전령을 진정시키는 마론은 안심하고 돌아가라 말한다.
태연한척하는 마론은 속으로 도망갈 생각을 하고있는데
마론에게 다가온 환기는 할 얘기가 있다고 한다.
환기군 우익 뇌토군 쪽으로 오기코가 전령으로 찾아왔다.
오기코는 중요한 얘기를 뇌토에게 하기 위해 찾아왔고
뇌토에게 환기의 전령을 말해준 오기코는 자신의 의견으로는
뇌토에게 너무 무모한 행동을 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오기코는 돌아가고 뇌토군은 난전을 풀고 뒤쪽 숲까지 물러난다.
돌아가는 중 적 좌익의 장 용백공을 붙잡은 뇌토군.
한편 그 무렵 좌익의 비신대는 격전 끝에 어떻게든 보병단을
왕분이 알려준 공략지가 될 단애절벽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들은
절벽의 높이와 극심한 경사에 절규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만화 리뷰 > 킹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킹덤 682화 [리뷰] (0) | 2021.06.09 |
---|---|
킹덤 681화 [리뷰] (0) | 2021.06.04 |
킹덤 679화 [리뷰] (0) | 2021.05.19 |
킹덤 678화 [리뷰] (0) | 2021.05.05 |
킹덤 677화 [리뷰] (0) | 202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