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8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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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짓는 용백은 주변의 뇌토군을 베어버리고

 

하지만 혼자온 용백의 주위에 뇌토군이 둘러쌓여 용백을 공격한다.

 

치명상을 입힌줄 알았던 뇌토군은 다시 공격하는 용백에게 베이고만다.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적들이 오고있다는 정보를 얻지만

 

뇌토는 자신이 직접 용백의 목을 치러간다.

 

뒤에서 용백을 공격한 뇌토, 용백은 뒤를 보며 네놈이 우익의 장 뇌토냐고 물어보고

 

뇌토는 맞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목숨을 구걸했다며 아들을 조롱한다.

 

분노의 찬 용백은 뇌토를 공격하지만

 

뇌토는 용백의 한쪽팔을 베면서 목의 반을 베어버리고

 

용백은 죽어가면서 뇌토의 무기를 붙잡아 무기가 빠지지 않자

 

여우에게 팔을 베어내라 명령한다.

 

이때 뒤쪽에서 창이 날라와 뇌토군들이 공격에 당하고

 

빠르게 뇌토군을 베면서 뇌토에게 다가오는 어느 장군은

 

뇌토가 칼을 뽑기도 전에 뇌토를 말에서 떨어트린다.

 

용백을 죽이느라 시간을 너무 소비한 뇌토군들의 주위에 적들이 둘러싼다.

 

용포는 뇌토에게 당한 동생과 아버지를 보며 울부짖는다.

 

분노에찬 용포는 뇌토를 일으켜세우며 네놈이 저질렀냐 물어보고

 

오히려 바보부자라 도발하는 뇌토

 

용포는 뇌토를 죽이지 않고 잡아서 호첩에게 데리고간다.

 

진군 좌익 비신대 vs 조군 우익 악백공군

비신대는 절벽을 올라왔지만 생각 이상으로 적이 많아 정체하고있는 상황

 

하료초는 이상황에 우측에서 "협공" 할 전력이 있으면 적을 흔들 수 있다고 아쉬워하고

 

그 순간 갑지기 "협공"이 가능하는 번양부장

 

며칠 전에 본군이 절벽 위로 올라오면 협공하도록 

 

오른편에 별동대를 배치해뒀었다.

 

그 부대는 아화금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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