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7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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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677화

 

불리한 전장에서 왕분의 부대는 최대한 버티고 있지만

 

왕분은 적에게 둘러싸여 극적인 상황에 처한듯하다

 

조나라 왕도 한단에서 좋은 소식을 접한듯하며

 

조나라 청가의 이목에게도 어떠한 소식이 전해진다.

 

비신대 숙영지 환기군이 고전한 소식을 들은 비신대는 환기쪽으로라도

 

가고 싶었지만 왕전은 아직 대기하라는 명령이 있다.

 

환기군은 호첩군과 불리한 상황에 대치한지 이미 8일이 지났다

 

환기군 대 호첩군의 싸움은 이미 8일에 돌입했고 전해지는 건 환기군 고전이라는 보고 뿐이었다.

 

몽념은 왕전에게 찾아와 비신대를 움직이는 걸 진언을 하러 왔다.

 

전리미는 자신을 재쳐두고 왕전에게 진언하냐 질책하지만

 

몽념은 장군중 한명이라 진언은 할 수 있다 말하고

 

왕전은 비신대는 움직이지 않을것이라 한다.

 

환기한테서 낙화를 줄 테니 비신대는 중간지에 그대로 두라는 사자가 왔기 때문에

 

즉 비신대는 환기가 쓴다는 얘기이며 환기의 전령이

 

비신대에 찾아와 지금 당장 전군을 끌고 지원하러 오라 말하고

 

비신대 강외대를 합쳐서 총 1만5천

 

환기군 대 호첩군의 전장을 향해 출진

 

비신대가 환기군의 지원으로 향한 건 왕전군 본진에도 전해졌다.

 

왕전은 몽념에게 이번 환기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냐 물어보고

 

환기는 그냥 호첩의 목을 벨 생각이라하는 몽념

 

몽념은 전령에게 옥봉의 상황을 알고있냐 물어보고

 

옥봉이 있는 좌익은 가장 열세라 옥봉을 포함해

 

괴멸 상태에 있다고 들었다며 상황을 알고 있는 전령

 

왕전을 쳐다보는 몽념에게 전리미는 왕분을 특별취급하면 오히려 어린애 취급하는거라 말하지만

 

몽념은 왕분은 함양에서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고 심지어

 

아이의 얼굴조차 못 봤다고 말하지만 자주있는 일이다 말하는 왕전군

 

가족이면 걱정해주라고 소리쳐서 말하는 몽념

 

몽념은 적이 낙화대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말을듣고 돌아가고

 

속으로 왕분에게 죽지 말라 응원을하며

 

신에게 왕분을 구해달라 빌고있다.

 

그리고 비신대는 전장에 도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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